[이혜정 기자] 여성들은 다양한 메이크업의 변화를 통해 천차만별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돕는 메이크업은 계절에 따라서도 각기 다르기 마련이다.무더운 여름철은 몸도 마음도 더위에 지쳐 한껏 가라앉기 쉬운 계절이다. 이런 계절에는 보는 이들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기분 전환에 효과적이다. 무더위도 떨쳐낼 수 있는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노하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기발랄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튼튼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자.
그 후로는 간편한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집에서도 꾸준하게 홈 케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피부관리실을 찾지 않아도 간편하게 탄력, 보습, 주름 관리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가 있어 완벽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꾸준하게 사용해 줘 완벽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보자.
01 클라리소닉 뉴 미아 2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기기. 피부결, 피부톤, 피부 광채 등에서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02 스키노바 탄력 보습 주름을 한번에 케어하는 간편한 초음파 스킨케어 시스템. 피부고민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피부의 노화 과정이 진행되는 표피와 진피 조직에 작용하는 3mm의 침투 깊이를 가진 피부전용 10Mhz초음파이며 피부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산하도록 자극하고 자연보호 메커니즘을 활성화 시켜 피부 회복력을 강화시켜주는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독일 Wellcomet사의 제품이다.
완벽한 피부 바탕을 만들었다면 간단한 메이크업을 통해 생기 있는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먼저 가벼운 제형의 베이스 제품을 선택해 투명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 보자.
여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션 타입의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하면 깔끔하면서도 촉촉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생기발랄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깔끔한 립 표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피부톤에 맞는 색상의 립스틱을 선택해 가볍게 물들여줘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살리는 표현을 완성하면 생기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01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에 생기와 광채를 선사하는 젤 파운데이션. 아쿠아 젤 텍스처가 가볍고 상쾌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02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크리미 타입의 텍스처로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립스틱. 오랜 시간 생생한 컬러가 유지돼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돕는다.
(사진출처: 스키노바, 클라리소닉, 샤넬, 슈에무라, bnt뉴스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