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혼자 말고 둘~”, ‘솔로 탈출’ 뷰티 아이템

2017-12-15 10:08:51

[김민수 기자] 12월에 접어들면서 첫 눈도 내리고 각종 연말 파티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설레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연애를 시작한 커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올 겨울 당신도 솔로에서 탈출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의 메이크업부터 되짚어보자.

생기 없는 피부와 검게 그을진 눈으로 상대 이성을 멍하게 응시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공들여 관리하고 나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시작해보자. 아름다운 로맨스를 위해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 흰 눈처럼 백옥 같은 피부


3CE WHITE MILQUIDRO FACIAL CREAM
사랑을 부르는 뷰티의 첫 번째 조건은 바로 백옥 같은 피부 연출이다. 심지어 한파주의보가 내린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각질이 쉽게 쌓이고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에 클렌징, 기초 케어는 물론이고 피부 상태에 따라 집중 케어에도 신경 써야 한다.

이럴 땐 스마트 뷰티 아이템 화이트 밀퀴드로 페이셜 크림을 추천한다. 메이크업 전 답답함 없이 탄탄한 수분공급으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여기에 우유단백질 추출물과 식물성 버터가 2중 보습막을 생성하여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수분 잠금 효과까지 선사한다.

TIP. 이런 피부가 고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사용하자
-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또는 아기 같은 꿀피부를 원하는 여성
-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
- 끈적임은 없고 촉촉함은 오래가는 크림을 원하는 여성

>> 키스를 부르는 입술


3CE HEART POT LIP #BRICK RED
스킨십은 언제나 대비해야 할 것. 무방비 상태로 있다간 끔찍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추위에 트고 일어나 하얗게 내려앉은 각질, 거친 손과 입술로 인해 스킨십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입술을 위해서라도 겨울에는 더욱 부지런한 관리가 필요하다.

3CE 하트 팟 립은 풍부한 보습감과 컬러감이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고발색 고보습으로 언제나 촉촉한 립 케어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레드 컬러는 강렬하지만 청초한 무드를 가미시켜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 첫 눈에 반하는 메이크업


3CE MOOD RECIPE MULTI EYE COLOR PALETTE #PLOT TWIST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연말 모임, 파티, 스키장 등 언제 어디서 그를 만나게 될지 모르니 호감 가는 메이크업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개인의 취향보단 트렌드를 참고해 TPO에 맞는 메이크업을 연출하자.

가장 무난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메이크업은 바로 스윗 브라운 데일리 메이크업. 어떠한 룩에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으며 그윽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