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연말 파티 퀸 메이크업

2017-12-22 17:19:43

[김민수 기자] 본격적인 연말 파티 시즌이다. 거리에는 벌써부터 화려한 조명 장식들이 신나는 연말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설레는 마음과 더불어 파티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일 것.

즐거운 연말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가장 세련되고 돋보이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일 터. 자신이 원하는 메이크업 룩이 실현되길 원한다면 좀 더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보도록 하자.

화려한 파티를 위한 몇 가지 뷰티 팁에 대해 알아봤다.

#‘블링블링’ 시선강탈 눈매 완성


화려한 파티 속에서 주목받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메이크업은 필수. 파티 퀸이 되기 위한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펄(Pearl)’ 제품을 빼놓을 수 없다. 움직일 때마다 미묘하게 변하는 얼굴의 반짝임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파티에서는 좀 더 또렷하면서도 그윽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조명을 받을 때마다 다각도로 빛나는 펄의 화려한 느낌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도 준다.


3CE EYE SWITCH #THROBBING
스타일난다 3CE 멀리 홀로그램 글리터는 조명을 켠 듯 두 눈을 반짝이도록 밝혀주는 것은 물론 움직임이 많은 눈가 피부에도 얇고 촉촉하게 발색되어 가루 날림이나 무너짐이 없어 일상생활에서 하루 종일 지속시켜준다.

특히 지나치게 화려한 글리터링 펄이 아니라 섬세한 펄 입자의 은은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올 시즌 홀리데이 메이크업 트렌드이니 주목하자.

#무엇보다 결점 없는 피부 표현


펄 아이 메이크업처럼 쉽지 않은 연출을 할수록 피부 톤을 깨끗하고 결점 없이 연출해야 지저분하거나 과해보이지 않는다. 잡티나 여드름 자국은 컨실러를 사용하여 가볍게 커버한 뒤 맑은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3CE BACK TO BABY GLOW BEAM
내 피부에 감기는 텍스처가 메이크업 전 상태를 최적화시켜주어 어느 때보다 빛나는 피부가 되도록 도와준다. 특히 장시간 메이크업으로 폐쇄된 공간에 있다 보면 피부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럴 때 3CE 글로우 빔을 사용해보자. 캐모마일과 강한 생명력으로 수분을 꽉 잡아 주어 피부를 보호해줌과 동시에 점점 더 밝아지는 미백 효과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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