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스타들의 빛나는 피부 관리 노하우

2018-02-05 15:53:48

[신연경 기자] 최근 브랜드 행사장에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낸 스타들. 특히 추운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는 여자 스타들의 아름다운 외모는 시선을 모은다.

겨울철 낮은 온도와 건조한 바람으로 푸석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 더군다나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두꺼워지는 각질층은 화장은 들뜨게 하며 피부 결을 칙칙하게 만들어 고민이다.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들의 피부 노하우는 무엇일까.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스타들이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수분. 피부는 물론 체내에 수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고 마스크팩, 수분크림, 에센스 등으로 관리하는 것. 스타들의 매끄러운 피부를 따라잡는 수분 충전 팁을 소개한다.


Step1. 클렌징 & 각질 제거

장시간 두꺼운 메이크업과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스타들. 때문에 피부는 숨 쉴 틈이 없어 답답함을 느끼고 모공 속 노폐물은 쌓여간다. 꼼꼼한 클렌징은 피부 관리의 시작인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유의하자.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며 과도한 단계의 클렌징이나 지나친 세정력은 겨울철 자극받은 피부를 더 민감하게 할 수 있으니 충분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씻어내자. 이때 물의 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 오히려 모공을 확장하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니 주의하자.

또한 주 2~3회 정도 얼굴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피부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꺼운 각질층은 모공을 막고 쌓여있는 노폐물이 트러블을 유발하여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Step2. 수분 충전

충분한 수분을 머금은 피부는 윤기 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경우 속 당김 현상으로 환절기 또는 겨울철 극심한 건조증에 시달리며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지는 민감성 피부로 바뀌기 십상이다.

클렌징 단계를 마친 뒤 에센스를 사용해 얼굴에 물기가 마르기 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더하자. 이후 마스크팩과 수분크림 이용하여 집중적인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한결같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들의 피부를 따라갈 수 있다.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바다제비집 성분에 주목해보자. 제비집 성분은 세포 분열에 도움이 되는 표피인자가 있어 세포의 재생을 도울 뿐 아니라 생물활성인자가 함유되어 인체조직의 생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어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불어 넣어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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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라 실키 클렌징 무스 모공보다 작은 미세한 마이크로 거품 입자가 모공 속 솜털 사이사이 깊숙이 쌓인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미세한 탄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면 피부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2 세자미 제비집 하이드라 마스크 바다제비집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광채를 부여한다. 레몬추출물과 녹차추출물은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어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이다.

3 수나리 프리미엄 펩타이드 앰플 볼륨을 잃어 푸석해진 피부에 탄력을 전달하고 인삼추출물 및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파라벤, 에탄올, 합성착색료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4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익스텐디드 썰스트 릴리프 젤타입 수분크림으로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잠재워주고 피부 당김을 해결해주며 알로에 활성 수분이 피부 속 싶이 수분을 전달하여 외부 환경이나 습도의 변화에 관계없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사진출처: 세자미, 수나리, 헤라, 크리니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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