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라뷰티코아'가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라뷰티코아 본점을 비롯해 도산점, 중동점, 서초점, 분당점, 부산점, 신촌점 등에 이어 미국 LA 지점에 이르기까지 전 매장에서 특색 있는 ‘할로윈 데이’ 행사를 선보인 것.
라뷰티코아 각 매장의 전 직원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10월30일 하루 동안 최근 트렌드 컬러인 '블랙'과 할로윈을 대표하는 '오렌지' 컬러, 여기에 '망사'를 컨셉으로 다양한 할로윈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라뷰티코아를 이끌어가는 일등공신인 프로패셔널한 뷰티 군단의 사기 증진에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 각각의 직원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개성 있는 할로윈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할로윈 데이 행사는 이미 2003부터 영화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는 등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돼 왔다. 이는 이제 라뷰티코아만의 문화로 자리 잡은 셈.
이번 행사를 직접 체험한 고객들은 '평소와 달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관리를 받았다', '특색 있고 독특한 의상을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보니 마치 내가 할로윈 데이 파티를 온 듯 느껴졌다'는 등의 의견을 선보이기도.
한편 라뷰티코아는 내년 미국 시카고점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토탈 뷰티 서비스와 이를 통한 고객 감동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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