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졸리는 매일 아침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지난해 6월 방한한 ‘원조 베이글녀’이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 역시 매일 3∼4스푼의 코코넛 오일을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코코넛 열매 속에는 비타민 B, C 등을 포함한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게다가 각종 필수 단백질까지 함유되어 있어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소화기관의 활동을 도와준다. 또 코코넛은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코코넛 오일은 디톡스 효과를 지녔으며 몸의 신진대사율을 높여주는 건강식으로 뱃살을 빼는 데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피부나 모발에 바를 경우 수분을 공급해서 건조함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피부 회복에도 탁월하다. 유아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부작용이나 알레르기도 없다.
이 밖에도 미용적으로 코코넛 주스를 매일 적당량(하루 한 개 정도) 섭취할 경우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맑고 투명해지며 머릿결도 윤기가 흐르게 된다고 알려져 동남아 지역에서 코코넛은 로션, 비누 및 각종 천연 화장품 등에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리더스 스텝솔루션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이 신비의 열매 코코넛의 천연과일수를 발효해 바이오공학기술을 통해 얻은 코코넛젤리 성분의 천연유래시트에 영양성분의 에센스를 농축해 촉촉, 생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차세대 프리미엄 마스크 팩이다.
식품에 쓰이는 식이섬유로 만들어져 ‘제 2의 피부’라고도 불리며 피부에 가장 친숙한 제3세대 화장품 마스크(1세대: 면, 부직포 / 2세대: 하이드로겔) 및 화상치료제 등으로 각광. 치밀한 3차원 망상구조의 촉촉한 겔상으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한다.
일반 부직포 팩과 비교했을 때 500배의 탄성구조에 수분 보수성이 10배 이상 높아 팩에 함유된 고농축 에센스의 증발을 막아 피부 흡수율을 최대화 시켜주며 조직이 치밀해 찢어지지 않고 마치 제2의 피부처럼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마스크 팩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또 하이드로겔의 경우 피부 밀착을 높이기 위해 화학 접착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기도 하나 바이오 셀룰로오스의 경우 섬세한 구조로 접착제 없이도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하며 하이드로겔 소재 특유의 미끈거림이 없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부여한다.
올 여름, 날씬한 몸매와 무더위에도 투명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신비의 열대 과일, 코코넛’과 함께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내일 당장 몸매와 피부가 180도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당신의 몸매와 피부는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연하남 마음 사로잡는 뷰티 비결은?
▶[백스테이지 뷰티]모두 ‘입술’을 밝혀라
▶효민 짐볼 운동, “몸매의 비결 따로 있었네”
▶피부美男 헬스장 ‘개인 사물함’ 속 훔쳐보기
▶우중충한 날씨 메이크업 ‘김하늘’이 해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