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2014 가을 네일 컬러 트렌드 화보를 공개했다.
2014 가을 트렌드는 두 가지의 키워드로 표현된다. 감도 깊은 무드의 차분하고 딥한 ‘스모키 컬러’와 고급스러운 질감의 스네이크 패턴과 크로커다일 패턴의 ‘파이톤 스킨’이 바로 그것. 자연의 지층에서 떠오르는 지오콜로지컬의 감성과 리드미컬한 내추럴리즘이 더욱 깊어지고 농밀해진 컬러 레인지가 계절을 대표하고 나섰다.
발색력이 뛰어난 질감과 함께 미세하고 디테일한 펄을 가진 반디의 매탈릭 골디쉬 컬러와 럭셔리한 텍스처감을 이뤄내는 임페로 골드 젤리끄가 가을 ‘golden lady’를 확실하게 대변했기 때문.
반디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포인트로 애용됐던 골드 네일을 열 손가락에 연출함으로써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들에게 화려한 향연을 제안했다.
한편 자연의 절대적 아름다움과 감각을 접목한 네일 브랜드 반디는 생생한 컬러와 화려한 아트 기술의 고품격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고있다.
기획 진행: 이세인, 오아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네일: 반디
헤어: 스타일플로어 송이 디자이너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강여진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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