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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신상] 2월14일, 남자친구 마음을 사로잡을 뷰티선물

2017-02-13 18:42:56

[배아름 기자] 밸런타인 데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연인들끼리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지만 남자친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부터 앞선다. 손수 선물을 만들자니 시간이 없고 선물만 하기엔 정성이 부족해 보인다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셀프 그루밍으로 매력적인 남자친구로 거듭날 수 있는 ‘잇아이템’을 선물해보자.

■ 필립스 ‘9000시리즈 전기면도기’



야성미 넘치는 덥수룩한 수염보다 서강준같은 보드라운 피부의 남자친구를 원한다면 전기 면도기를 선물하는건 어떨까.

필립스에서 선보인 ‘9000시리즈 전기면도기’는 8방향 입체 면도 헤드로 얼굴의 모든 곡면에 따라 밀착 면도가 가능하다. 기존의 일자형과는 다르게 V자형 정밀 면도날이 장착되어 한 번의 움직임으로 깔끔하게 수염이 제거된다. 또한 면도기 헤어를 클렌징 브러시, 프리시전트리머로 교체해 수염관리뿐만 아니라 피부, 헤어라인 관리가 가능해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톰 포드 뷰티 ‘우드 우드 EDP’



여자의 후각은 남자보다 뛰어나 냄새나 향기를 통해 호감도가 상승한다. 가장 예민한 감각을 사로잡기 위해 향수를 선물해 오래 기억에 남기는 것은 어떨까.

남자친구만을 위한 향을 남길 수 있도록 향수를 선물한다면 만날 때마다 남자친구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할 것이다. 톰 포드 뷰티에서 선보인 ‘우드 우드 EDP’는 이국적인 우드, 카다몬이 샌들우드 그리고 베티베가 어우러져 신비하고 스모키한 느낌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값비싼 원료로 만들어진 만큼 남자친구만을 위한 향을 선물할 수 있다.

■ 비프루브 엠포스 ‘올인원 플루이드 토탈 파워 에이징’



매력적인 남자로 만들고 싶지만 남자친구의 귀차니즘을 이길 수 없다면 올인원 제품을 선물하자. 스킨, 에센스, 크림, 세럼 등 복잡한 화장품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화장품이 남자친구의 피부를 보호해준다.

비프루브 엠포스의 ‘올인원 플루이드 토탈 파워 에이징’은 단 하나의 뷰티템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외부환경과 스트레스로 자극받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내외에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피부고민과 함께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은 내 남자를 위해 활력은 물론 탄력, 영양까지 집중 케어해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 쏘내추럴 ‘스테이 영 톤업 크림’



남자의 피부는 표피층이 두껍고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대부분 지성피부를 갖고 있다. 때문에 남자들의 피부는 유분 형성이 잦고 칙칙해지기 일쑤다.

남자친구의 환한 얼굴을 만들어 줄 쏘내추럴 ‘스테이 영 톤업 크림’은 유분이 많고 번들거리기 쉬운 남성 피부에 유수분을 조절하며 톤 보정도 함께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 케어시 기초 크림으로 가볍게 바르면 보송보송하고 깔끔한 피부를 연출한다. 유분과 모공이 걱정이라면 유분을 잡아주면서 모공의 결점을 톤업 시켜 가려주기 때문에 송중기 같은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사진 출처: 필립스, 톰 포드, 비프루브,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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