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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리프(Commleaf), 로즈 라인 신제품 인기몰이

2018-02-13 18:17:32

[이혜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신규 브랜드 콤리프(Commleaf)가 실제 장미꽃이 함유된 로즈라인 제품을 론칭하며 화장품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우수한 품질력은 물론 여심을 흔드는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워 최근 압구정 로데오에 매장을 재정비하는 등 새로온 모습으로의 단장을 마쳤다.

새롭게 론칭된 콤리프는 쉬다는 의미의 comma와 나뭇잎, 자연의 의미인 leaf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쉬어가다’는 뜻을 가진 새로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성분이 피부에게 주는 휴식뿐만 아니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정할 수 있도록 자연성분으로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새로운 ‘자연과 함께 지켜내는’ 코스메틱을 지향한다.


우선적으로 선보인 제품 4종 중 로즈 라인은 로즈 슬리핑 팩, 블루밍 미스트, 모이스처 패드 등 세 가지다. 로즈 슬리핑 팩은 장미꽃수 75% 이상과 실제 장미꽃이 함유된 에센스 타입의 고보습 수면팩으로 잠자는 사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로즈 블루밍 미스트는 특허받은 안티세범, 피지 컨트롤 성분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며 세 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 꼼꼼히 수분을 채워준다.

로즈 모이스처 패드는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로즈워터 및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패드에 적셔있어 간편하게 건조한 부위를 관리할 수 있다. 얼굴을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건조한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팩처럼 사용할 수도, 몸의 건조하고 착색이 심한 부위인 팔꿈치 등을 관리하기도 수월하다.


콤리프는 로즈 라인 3종 외에도 인스턴트 코인 필링 마스크 제품을 선보여 간편함과 확실한 피부 관리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했다. 인스턴트 코인 필링 마스크는 그린티 성분, 꿀과 프로폴리스 성분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피부 상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필링 리퀴드 중 벌꿀&프로폴리스는 자칫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아하(AHA)성분을 벌꿀과 프로폴리스 성분과 적절하게 조합해 건조해지기 쉬운 각질 제거 후에도 보습가을 선사한다. 그린티 필링 리퀴드는 아하 성분에 피부 자극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7가지 천연 식물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하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콤리프는 자연성분이 피부에게 주는 휴식 뿐만 아니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자연성분을 사용해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제품을 지향한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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