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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용 건강 관련 전문 엑스포 ‘아태 뷰티 웰니스 엑스포’ 사업설명회 개최

2018-05-08 13:36:47

[뷰티팀] 아시아 미용 건강 관련 전문 엑스포인 ‘아태 뷰티 웰니스 엑스포’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설명회가 5월15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 5층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

이는 중국 절강성 및 닝보 시정부 공상국과 북경항노화촉진위원회, 아시아경제개발협의회, 퍼스트재단 등이 공동 개최하며 8월16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더불어 미용 산업은 물론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양생, 건강 관련 기업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된다.

닝보 국제전시장의 절반 이상인 6만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기획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주요 국가인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이 참여하며 상해 화동권에서는 약 2500여 이상의 부스가 구성된다. 이는 5월 상해미용박람회 이후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형 기획 전시이며, 한국관은 3호관 아시아 뷰티 콩그레스관으로 편성돼 국제관 형식으로 참여, 개최된다.

아시아 뷰티 콩그레스관은 뷰티, 코스메틱, 건강, 양생, 웰니스 등 중국에서 전문 B2B를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시장과 유통의 트렌드에 대비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 예정 중이며, 부대행사로 16일 중국 전문 바이어 300여 명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바이어의 밤’ 행사와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선발대회 및 한국의 주요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네탈 중국 쇼케이스, 참가업체 브랜드 설명회, 웨이샹대회와 항노화미용 포럼등이 내정되어 있다. 더불어 콰이징, 웨이샹 글로벌 계정 진출 관련 세미나 등도 준비 기획 중이다.

‘아태 뷰티 웰니스 엑스포’는 상해나 광저우 미용박람회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참가 비용이 저렴한 것은 물론, 중국 정부단체인 항노화촉진위원회가 직접 공동 개최하는 중국 화동 유통의 최대 격전지인 닝보에서 개최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 업체 전시 문의 및 박람회 사업 설명회는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로 문의할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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