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등에 난 보기 흉한 여드름, 뒷태 '밉상' 만든다

김경렬 기자
2014-05-25 02:04:52
바캉스 시즌이 되면 여성 대부분의 관심사는 예쁜 몸매와 피부만들기로 여름은 뷰티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정작 바캉스지에서 속살이 드러나는 비키니라도 입는 순간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미처 손이 닿지 않아 관리가 안된 뒷모습 때문이다.

아무리 눈 부신 외모를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여드름이 가득한 등이나 울룩불룩 튀어나온 등살은 아름다운 뒤태를 방해하는 요소이다.

깊게 파인 옷, 등 여드름 관리가 기본!
여름은 기온이 높아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트러블이 악화되기 쉽다.

등이나 가슴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고, 평소 미지근한 물로 비누나 샤워 젤을 이용해 몸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주 1∼2회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자외선에 노출된 훤히 드러난 여름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보송보송한 상태를 만들어 피지선을 막지 않는 것이 트러블 관리에 좋다.

닥터영의 바디트러블 미스트인 ‘유라인 클리어링 미스트’는 애버매트와 티트리오일, 황토국화추출물 성분이 트러블 진정 및 피지, 모공 컨트롤과 트러블 흔적을 남지 않게 가꾸어준다.

클리어 바디 로션은 동양허브 유래 성분을 배합한 바디로션이다. 피부트러블 흔적이 쉽게 남지 않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트리플 케어로 자신 있는 등을 만들어준다.

스타일링의 첫째 조건, 등 살 관리
곧게 뻗은 목, 꼿꼿한 척추와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탄력있는 배-엉덩이-허벅지 근육이 여성의 전체적인 라인을 형성해 곧 몸매로 불리워진다.

최근 V라인, S라인, U라인이라 불릴만큼 전체적인 실루엣이 개인의 이미지를 좌우할 정도로 라인을 살리기 위한 식이조절, 운동이나 의학시술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몸매만들기 방법을 찾는다.

특히나 뒷라인은 복부나 팔뚝과는 달리 운동량이 적어 지방이 연소될 가능성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이 감소했다고 해도 탄력있는 라인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최근에는 등, 엉덩이, 가슴, 허리 등을 보정속옷만으로도 군살을 매끄럽게 정리해주어 여름 뒷태라인을 만들기도 한다.

비오템의 셀룰리 레이져 젤은 셀룰라이트로 인해 울퉁불퉁한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해주는 슬리밍 젤이다. 콜라겐 섬유질이 단단해지는 것을 막으며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유기적인 섬유 조직 형성에 도움을주어 셀룰라이트 응집 과정을 막아준다.

뒷라인의 완성은 부종없는 매끈한 다리
여름은 타이트하고 짧은 치마나 숏팬츠 등이 강세이기 때문에 부종없이 매끈하고 건강한 다리가 뒷태 연출에 중요한 요소이다.

슬림한 종아리 근육을 위해서 일상생활 중 스트레칭은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종아리 라인을 만드는 데 좋다. 족욕 또한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와줘 하루 종일 지친 발의 피로와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피로가 많이 쌓인 다리와 발을 풀어주지 않으면, 근육과 혈액이 그대로 누적되어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뒷라인의 완성은 부종없는 매끈한 다리
여름은 타이트하고 짧은 치마나 숏팬츠 등이 강세이기 때문에 부종없이 매끈하고 건강한 다리가 뒷태 연출에 중요한 요소이다. 슬림한 종아리 근육을 위해서 일상생활 중 스트레칭은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종아리 라인을 만드는 데 좋다.

족욕 또한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와줘 하루 종일 지친 발의 피로와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피로가 많이 쌓인 다리와 발을 풀어주지 않으면, 근육과 혈액이 그대로 누적되어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오리진스 레그 리프트는 멘톨성분이 형액 순환을 촉진시켜 다리를 가볍고 활기있게 해주며 에버그린과 바질 성분이 다리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하게 한다.


▲(왼쪽부터)오르비스 클리어 바디 로션(1만8천원), 닥터영 바디트러블 미스트, 비오템 셀룰리 레이져 젤 (5만8천원), 오리진스 레그 리프트(3만5천원)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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