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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축복의 비밀을 푸는 6가지 비법

김경렬 기자
2009-09-23 00:08:10


살을 빼는 것은 정신력과 의지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운동 하기전 지금부터 제시하는 6가지 비법을 숙지하고 최상의 운동효과를 누려보자.

1 뻐근한 것과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구분한다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이 뻐근하고 불편해진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의 하나로, 이런 증상을 부상의 고통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운동 중에 특정 부위에 예리한 통증을 느낀다면 운동을 멈추고 곧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통증의 원인이 분명치 않으면 일단 운동을 멈추고 하루 이틀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2 화를 예방하고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노화를 역전시키는 것은 노화를 예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인내심을 요구한다. 하지만 적응기간을 충분히 길게 갖고 제시한 운동을 제대로만 수행하면 골밀도와 근력을 높이고, 노화를 이겨낼 수 있다. 운동만이 노화를 예방하고 노화의 진행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3 운동의 초기단계에서는 큰 근육부터 먼저 움직인다
상체나 하체 중에 어느 부위부터 운동을 해야 하는지는 원칙이 없다. 하지만 상체에서는 팔보다 몸통을, 하체에서는 허벅지뒤쪽보다 허벅지 앞쪽을 먼저 운동해야 한다.

작은 근육부터 먼저 운동해서 이 근육들이 지치게 되면, 목표 근육에 최대치의 자극을 주는 데 실패하게 된다.

4 내 몸의 한계를 점차적으로 확장시킨다
아무리 애를 써도 8~16회 반복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그램 한 세트를 끝내기 힘들 때가 있다.

특히 복근운동처럼 자신의 체중을 활용한 운동은 특히 힘에 부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몸이 버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이 하면 된다.

5 정확한 동작으로 목표 근육을 움직이는 데 집중한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자세가 얼마나 안정적이냐다. 동작을 반복할 때마다 목표가 되는 근육에 정확하게 힘을 보내야 하는데, 힘을 줄 때나 힘을 뺄 때 모두 목표 근육이 움직여야 한다. 목표한 부위의 근육이 충분히 자극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드럽고 일관된 동작을 해야 한다.

6 근육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근육이 부들부들 떨리며 기운이 쭉 빠질 때까지 운동을 하면 신체는 젖산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젖산은 근육에 피로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운동의 목표가 되는 근육에 타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의 하나이므로 자신의 신체가 멋지게 달라지고 있다는 만족감을 느껴보도록 한다. (자료 제공: 로그인 출판사 '우지인의 축복받은 상체 비밀을 풀어라')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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