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는 것은 정신력과 의지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1 뻐근한 것과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구분한다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이 뻐근하고 불편해진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의 하나로, 이런 증상을 부상의 고통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운동 중에 특정 부위에 예리한 통증을 느낀다면 운동을 멈추고 곧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통증의 원인이 분명치 않으면 일단 운동을 멈추고 하루 이틀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2 화를 예방하고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노화를 역전시키는 것은 노화를 예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인내심을 요구한다. 하지만 적응기간을 충분히 길게 갖고 제시한 운동을 제대로만 수행하면 골밀도와 근력을 높이고, 노화를 이겨낼 수 있다. 운동만이 노화를 예방하고 노화의 진행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3 운동의 초기단계에서는 큰 근육부터 먼저 움직인다
상체나 하체 중에 어느 부위부터 운동을 해야 하는지는 원칙이 없다. 하지만 상체에서는 팔보다 몸통을, 하체에서는 허벅지뒤쪽보다 허벅지 앞쪽을 먼저 운동해야 한다.
4 내 몸의 한계를 점차적으로 확장시킨다
아무리 애를 써도 8~16회 반복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그램 한 세트를 끝내기 힘들 때가 있다.
특히 복근운동처럼 자신의 체중을 활용한 운동은 특히 힘에 부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몸이 버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많이 하면 된다.
5 정확한 동작으로 목표 근육을 움직이는 데 집중한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자세가 얼마나 안정적이냐다. 동작을 반복할 때마다 목표가 되는 근육에 정확하게 힘을 보내야 하는데, 힘을 줄 때나 힘을 뺄 때 모두 목표 근육이 움직여야 한다. 목표한 부위의 근육이 충분히 자극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드럽고 일관된 동작을 해야 한다.
6 근육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근육이 부들부들 떨리며 기운이 쭉 빠질 때까지 운동을 하면 신체는 젖산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젖산은 근육에 피로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운동의 목표가 되는 근육에 타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명품코' 민효린 도발적인 매력~!
▶ '청순'해 보이는 메이크업
▶ 섹시한 '뒤태' 면 남자 줄선다?
▶ '다크서클' 공짜로 없애기
▶ 승진을 하려면 화장을 하라고?
▶ 샘플이 정품보다 좋다?
▶ '팔자 주름' 없애는 페이스 경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