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의 솔루션 ‘자외선 차단’

[박진진 기자] 백스테이지 모델의 피부를 보면 항상 매끈하다. 2014년 패션쇼 RTW 콜렉션의 모델들은 잡티, 주근깨 하나 없이 깨끗하다. 실내, 야외 스테이지 구분없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뽐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SOLUTION. 자외선 차단

사시사철 무결점 피부로 가꾸고 싶다면 제일 먼저 자외선 차단에 집중해야한다. 특히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가 싶더니 이내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지금,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할 때.

봄,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의 절대적인 적이자 노화의 주범이다. 한순간 방심하면 피부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셀럽들의 자외선 차단하는 자세


셀럽들의 선글라스는 다용도로 사용된다. 민낯을 가릴 수 있는 도구이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블랙 컬러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이 높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기도 한다.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도 잊어버려서는 안 될 아이템. 작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골라 쓸 수 있게 되었다. 장시간 야외 활동이 있는 날에는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해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고, 야외 레저 활동시에는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평소 끈적거리거나 뭉침 현상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멀리했다면 백탁현상이 없는 미스트 형태의 가벼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보자. 안개분사가 가능한 제품은 얼굴에서 30cm 떨어진 곳에서 뿌려 골고루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이제는 골라써야 할 때



수분 베이스 타입의 1년 365일 가볍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데일리용 이니스프리 에코세이프티 아쿠아데일리 선젤 SPF30 PA+++ / 봄, 여름철 야외 활동 시 밀림현상, 백탁현상 없이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가벼운 질감의 롱래스팅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아쿠아퍼펙트 선젤 SPF50 PA+++ /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 모공 커버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 아이오페 UV 쉴드 선 메이크업 베이스 / 청정 북극 빙산수를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뜨겁고 민감해진 피부에 빠른 쿨링효과를 제공하는 세니떼 에코피칼 프레쉬 선 스프레이 SPF50+/PA+++/ 히알루론산이 수분감을 더하고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안개분사 타입의 이니스프리 에코세이프티 아쿠아 선미스트 SPF30 PA++ / 청정 에너지를 담은 코랄 미네랄 워터와 6가지 허브를 함유한 미네랄 허브 콤플렉스가 끈적임 없이 상쾌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스쁘아 프레쉬 유브이 미스트 SPF30 PA++
(사진출처: bnt뉴스 DB/ 발렌티노, 랙앤본, 발렌티노 2014 RTW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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