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여름철 적신호, 내 몸의 ‘면역력’을 지켜라!

2014-07-28 17:33:27

[김희영 기자] 2014년 여름, 나만의 건강관리를 위한 이색 방법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많은 땀을 흘리는 사람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몸속 노폐물이 빠져나와 혈액 내 순환 활동이 활발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지만 여름철엔 다른 이야기다.

노폐물이 빠져나오면서 몸속을 유지시키는 적당량의 수분까지 빠져나와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입맛을 떨어뜨리게 하고 기력을 잃게 해 일상생활에서 무기력증과 피곤함을 동반하게 한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감소했다는 건강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각자만의 건강관리 비법으로 여름을 보내는 이색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따라 하기 쉽고,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 두 가지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쏠쏠한 ‘면역력 지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보자.

# 면역력을 지키는 비밀병기 3
STEP 1. 기력 충전! 보양 음식



여름철 빠지지 않고 챙기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와 가장 친숙한 ‘보양음식’. 몸에 좋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가장 빨리 기력을 보충해주는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삼계탕은 풍부한 단백질의 닭고기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인삼 등이 들어간 최고의 복날 보양음식으로 손꼽힌다.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는 해독작용과 변비를 예방하는 기능이 들어있어 여름철 인기 있는 음식이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시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은 문어는 땀을 많이 흘리는 외부 활동 후 섭취하면 좋다. 대추와 인삼 등이 들어간 갈비찜에 경우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에 좋아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계절마다 찾게 되는 음식 중 하나다.

STEP 2. 온몸으로 느껴보자! 바디 테라피 (스파 & 마사지)


직접 몸으로 느끼며 정신과 신체적 힐링을 체험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디 테라피이다.

러쉬 스파는 일반 스파와 달리 현재의 감정 상태와 느낌에 맞춰 내면까지 치유하는 감성 스파로 차별화되어 있다. 여름철 지친 몸과 피부를 위해 러쉬만의 에센셜 오일 처방과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스파는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색다른 면역 유지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직접 운영하는 세레니끄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전문 피부 마사지숍이다. 맞춤형 홈 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여름철 지친 피부 면역을 개선할 수 있다.

상세한 피부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디지털 피부측정 기구와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직접 만든 케어 화장품을 사용해 믿고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STEP 3. 이제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건강식품이 대세!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끼니를 거르는 일은 다반사. 다양한 대체 건강식품들이 나오면서 그 종류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여름철 면역력을 업그레이드해줄 웰빙라이프의 ‘닥터이뮨’은 활성 면역을 가능하게 하는 홍삼과 면역 3종 유산균이 들어 있어 수많은 질병을 관리하는 균형 면역 강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기농 15종의 곡물 효소 콤플렉스가 함유돼 노화로 인한 신체 활성 저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움을 주고 면역세포 증식을 촉진시켜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향상시킨다.

그린체 ‘금사환’은 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풀무원 홍삼에 전통 원료들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로개선은 물론 원활한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세레니끄, 러쉬 스파, 코리아나화장품,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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