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모든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걸그룹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남자들에게 이상형을 꼽으라면 걸그룹 멤버들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다재다능한 스타들이 많아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칭 ‘아이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카라 허영지, 에이핑크 박초롱, 에이오에이 지민을 통해 날씬하고 사랑스러운 바디 라인 만들기 비법을 소개한다.
새로운 카라 여신 허영지
“하루에 정해진 칼로리만 섭취”
연습생에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가 된 가수 허영지는 최근 빅스의 신곡 ‘에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사이보그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뮤직비디오 안에서 빛난 연기력만큼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영지는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1200칼로리 섭취하기’ 다이어트로 무려 9kg 감량에 성공한 것. 점심은 500칼로리, 저녁은 700칼로리를 섭취해 식이요법을 조절했고 운동을 병행한 것이 요요 없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이라 전했다.
에이핑크 청순미모 박초롱
“꾸준함이 다이어트 비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열연을 펼친 가수 에이핑크 박초롱은 청순한 외모만큼 날씬한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걸그룹 스타다.
박초롱은 식단 조절을 철저히 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닭 가슴살, 고구마, 커피 한 잔 등으로 구성된 단백질 위주의 식이 요법을 SNS 게재해 공개된 다이어트로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규칙적인 식단을 짜서 적게 먹는 습관을 키웠고 꾸준한 운동도 비법 중 하나.
연예인들이 많이 진행하는 다이어트 중 하나가 단백질 다이어트다. 단백질 다이어트도 오랜 기간 지속되면 영양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2주를 넘지 않되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줘야 한다.
“1일 1식으로 감량 성공!”
새롭게 떠오르는 걸그룹 AOA의 리더를 맡고 있는 가수 지민은 작은 체형이지만 탄탄하고 좋은 비율을 갖고 있는 아이돌이다.
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운동을 병행한 ‘1일 1식’을 한다고 전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5kg 감량과 몸무게를 41kg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1식의 경우 하루에 한 끼만 섭취가 가능한 다이어트기 때문에 무리한 폭식을 불러올 수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경우 일주일 동안 준비 기간을 설정해 한 끼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1일 1식 다이어트’도 장기간보다는 단기간으로 진행하며 지속해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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