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은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운동.
다이어트를 할 때 살은 많이 빠졌지만 탄력을 잃어버린 몸을 보며 다이어트를 후회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 때문에 다시 살을 찌우는 사람도 있는 편.
손태영, 고우리, 최여진을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운동법을 소개한다. 무리가 가거나 과격한 운동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따라해보자.
탄탄 몸매 손태영
“출산 후 짐볼로 관리했어요”
둘째를 임신한 배우 손태영은 최근 SNS를 통해 임산부 답지 않은 군살 없는 바디 라인을 게재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손태영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산 후 짐볼을 이용한 바디 관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임산부들도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법이라 많은 여성들이 집에서 따라 하고 있다고.
매력 청순녀 고우리
“플라잉 요가 따라 해봐”
트위터를 통해 플라잉 요가를 시작했다고 밝힌 가수 레인보우 고우리는 매력적인 외모만큼 날씬한 몸매를 소유한 스타다.
고우리는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길게 뻗어 스트레칭이 가능한 플라잉 요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식이요법도 감자 등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고.
플라잉 요가는 해먹을 이용해 어려운 동작을 소화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고난도 동작들을 쉽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자세 교정은 물론 새로운 동작을 해볼 수 있는 재미까지 겸한 운동법이다.
“코어 운동으로 관리했죠”
최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아찔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최여진은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바디 라인을 소유한 스타다.
최여진은 TV 프로그램에 나와 코어 운동을 통해 완벽한 바디 균형을 잡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코어 운동법을 전파하기도 했다.
코어 운동은 척추와 골반 주위의 근육들을 통틀어 코어라고 칭하는데 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이 바로 코어 운동인 것. 유연성을 늘릴 수 있고 셀룰라이트가 많은 사람들이 바디 라인을 탄탄하고 매끈하게 바꾸는 것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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