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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김혜수-알리-바다, 건강 미녀들의 핫 바디 관리 비법

2014-11-21 10:53:01

[김희영 기자] 하체 비만녀들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됐다.

여름철 스커트를 이용한 하체 스타일링이 가능했지만 겨울엔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레깅스와 스키니진 때문에 손놓고 있던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여름보다 염증 가능성이 적어 지방 흡입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하지만 많은 비용과 오랜 회복기간이 걸린다는 점 때문에 쉽게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건강 미인을 대표하는 김혜수, 알리, 바다를 통해 큰 비용과 고통 없이도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생활 속 노하우를 공개한다.

원조 바디 미녀 김혜수
“칼로리는 철저히!”


배우 김혜수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질 씨앗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는 인터뷰를 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김혜수의 완벽한 바디 라인은 평소 다이어트 습관으로 철저한 계획에 의해 만들어졌다. 밥은 반 공기 이상 먹지 않고 아침밥은 꼭 챙겨먹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셔주며 간식은 과일로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저한 칼로리 계산은 다이어트 실천 중 필수 사항이다. 스스로 먹는 음식이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고 체크하면서 식습관을 조절하면 효과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감동이 담긴 목소리 알리
“고구마를 통한 몸매 관리”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알리는 통통하지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건강 미녀다.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고구마를 공개했다. 한 끼에 고구마 한 개씩 섭취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운동은 필수적으로 시행해 빠진 살이 처지지 않게 했다.

고구마는 단맛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식이조절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재료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효과적이며 당분이 다른 야채나 채소에 비해 높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천상의 가창력 바다
“식단으로 관리해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SES의 활동 가능성을 공개해 화제를 몰고 온 가수 바다는 시원한 가창력만큼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는 스타다.

바다는 SNS를 통해 닭 다리살, 포도, 감자, 샐러드 등 식단을 공개해 큰 이슈가 되었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해 몸매를 유지하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갑자기 칼로리를 낮추게 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천천히 칼로리를 줄여나가고 영양소 비율을 따져가며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한다. 저칼로리를 유지할 경우 건강보조식품, 비타민 등을 함께 챙겨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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