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여배우에게는 계절도, 세월도 모두 빗겨가는 걸까. 365일 윤광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들이 문득 얄미워진다.
여배우 피부의 공통점은 바로 촉촉함. 새하얀 각질이 일어날 틈이 없이 촘촘하고 매끄럽다. 더불어 진짜 피부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메이크업의 완성도는 높아만 진다.
■ Check Point
1. 정각요법: 배우 유인나가 ‘겟 잇 뷰티’를 통해 소개한 요법.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피부가 매마르지 않고 촉촉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2L 이상을 마시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따라서 정각마다 알람을 맞춰놓고 생수병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조금씩 마셔주는 방법으로 2L를 채우는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2. 차가운 실외, 건조한 실내. 피부에 치명적인 계절 겨울을 맞은 요즈음 시즌에는 ‘수분’ 위주의 기초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습 위주의 스킨, 로션, 앰플 등을 사용하고 선크림이나 팩 또한 수분감이 풍성한 제품들을 선택한다면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노화나 손상을 방지하고 여배우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뷰티 에디터 추천 화장품
1. 오띠 에미땅스 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즈 로션:자작나무와 쌀 추출물로 충분한 수분감을 주고 피부톤을 밝혀준다.
2. 오띠 UV 디펜스 선크림: 알로에와 오이 추출물이 포함되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보습효과 또한 탁월하다.
3.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매직 젤 오일: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금
해 미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젤 타입 페이스 오일
4. 빌리프 마일드 앤 이펙티브 페이셜 스크럽: 천연 스크럽제인 해금사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목화 유래 섬유질이 모공 노폐물을 클렌징한다.
5. 키엘 센텔라 리커버리 스킨-살브: 각질 제거 제품 사용 후 피부에 진정과 보습효과를 주는 데일리 모이스처 라이저
(사진출처: 오띠, 비오템, 빌리프, 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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