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지나간 여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수분이 풍부했던 여름철과 달리 건조함으로 무장한 겨울이 다가오면서 피부 관리에 한층 열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 많다. 특히 남성 전용 화장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부분·기능별로 관리가 가능한 ‘옴므 뷰티’가 뜨고 있는 중이다.
지나간 여름이 돌아오지 않는 듯 늙어버린 피부도 돌아오기 힘들다. 한류스타 이민호, 박해진, 김우빈을 통해 촉촉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피부 타입별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 LIKE 男 스타! 피부 맟춤 케어법◆
이민호 STYLE. 윤기 나는 피부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피부 미남인 배우 이민호는 윤기나고 촉촉한 피부 타입을 소유하고 있는 스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는 필수. 피부 속까지 케어 가능한 ‘크림’ 타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크림 제형은 다른 제품에 비해 보습력이 월등히 높은 편.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로 사용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 옴므 크림 제품을 이용해 얼굴에 수분이 가득 찬 피부를 완성시켜보자.
마른 페이스인 배우 박해진은 유독 얇은 피부지만 주름이 많지 않은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건조한 겨울철 주름 관리는 중요한 피부 케어 영역이다. 특히 마른 얼굴은 피부 층도 얇기 때문에 빠르고 깊숙하게 흡수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름 관리에 탁월함을 보이고 있는 것이 바로 ‘스킨’ 타입 제품.
스킨은 가장 기초적이지만 귀찮기도 한 단계의 제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킨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뒤에 있는 로션과 크림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꼭 발라줘야 한다. 귀찮더라도 동안 외모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스킨 제품을 부지런히 사용하자.
김우빈 STYLE. 자신 있는 뽀얀 피부
귀공자 스타일을 뽐내는 배우 김우빈은 잡티 없는 깨끗한 얼굴로 댄디한 스타일을 제일 잘 완성하는 연예인이다.
비비크림은 여러 번 덧바르는 것보다 한 번에 펴 발라서 톤 보정에 집중해서 쓰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칙칙함을 벗어던지고 관리하는 남자의 인상을 주고 싶다면 촉촉함을 품은 비비 크림을 활용해보자.
옴므 뷰티 케어 추천 제품
(왼쪽부터 번호 순서대로) 1. 쉐이빙과 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각종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씻을 수 있다. 미세거품의 텍스처가 포인트인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클렌징 폼 / 2. 어둡고 칙칙한 남자 피부를 백탁현상 없이 깨끗하게 보정해주며 피지 컨트롤 다공성 파우더 함유로 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잇템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핸썸 비비 / 3. 피부 턴오버 촉진을 통해 거칠고 칙칙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 환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 / 4.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활력을 주는 모이스처라이저. 인삼 추출물이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를 주고, 바르는 즉시 흡수되어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비오템 옴므 하이 리차지 에너지 샷 / 5. 최첨단 보습 포뮬러가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꾸어주고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젊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랩시리즈 맥스 LS 스킨 리차징 워터로션.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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