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라면, 투명한 OO도 갖추길!

2014-12-18 09:52:56

[뷰티팀] 브라운관 속 배우들의 얼굴은 천차만별이다. 넋을 잃고 보게 되는 아름다운 배우도 있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도 있다.

대중들에게 각인된 배우의 이미지도 다르기 때문에 배우들끼리 누가 더 멋있고 누가 더 예쁘냐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배우들 사이에서 유난히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으로 인정받는 스타가 있다.

김옥빈, 황우슬혜, 한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상당하다. 여성이라면 닮고 싶고 남성이라면 이상형으로 꼽을 만한 자타공인 또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들이다.


얼마 전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소매치기 역으로 활약했던 김옥빈은 데뷔 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 얼짱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청순한 모습에서부터 연기할 때에는 카리스마를 뿜는 모습까지 배우로서 미모와 연기가 나날이 성장세를 타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 VIP 시사회에서 살구빛 코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배우 황우슬혜의 모습은 인형 그 자체였다. 팔색조 매력의 황우슬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투명한 눈, 오뚝한 코, 볼륨감 있는 이마로 얼굴의 진정한 황금비율을 구현하고 있다. 게다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유부녀임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의 한가인은 데뷔 전 뉴스 인터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았을 만큼 또렷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결혼을 한 이후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리즈 시절을 갱신하는 한가인은 특히 큰 눈과 오뚝하게 높은 코가 트레이드 마크다.


하지만 이목구비만 또렷하다고 해서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 또렷한 이목구비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동반되어야만 더욱 빛이 나는 법이다. 그리고 이는 앞서 언급한 김옥빈, 황우슬혜, 한가인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건조한 환경에 상처받은 피부를 가장 빠르고 쉽게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마스크팩의 활용이다. 한국의 마스크팩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뷰티 제품에 늘 이름을 올릴 정도로 국내외로 인기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에는 마스크 팩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마스크팩 전용 판매점’이 따로 생겨 눈길을 끈다. 국내외로 인기를 끄는 마스크팩을 모아봤다.

▶마스크팩으로 이목구비 받쳐주는 ‘탱글탱글 피부 만들기’


아마란스 벨로비타 마스크팩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한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마스크팩. 지속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보습효과가 증대된다. 잠들기 전에 사용하면 하루종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줘 다음날 아침 한결 촉촉해진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일주일에 두 번 사용으로 제니피끄 1병의 효과를 전해주는 마스크.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부에 밀착되는 자연유래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고농축 마스크다.

설화수 여민 마스크
피부 밀도를 촘촘히 해 얼굴의 빛, 결, 선을 되돌려주는 고밀착 한방 발효 마스크팩. 얼굴 피부를 감싸 안듯이 밀착되는 고밀착된다.

숨37도 화이트 어워드 루미너스 마스크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를 밝게 가꾸어 주는 마스크. 얼굴을 집중 관리하여 피부를 더 빛나 보이게 한다.

마몽드 플라워 에센셜 마스크팩
자연이 키운 꽃, 씨, 열매, 꿀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재료를 담아 스페셜 케어하는 플라워 에센셜 마스크. 고유의 효능 성분이 피부에 밀착되어 잘 흡수된다.
(사진제공: 아마란스, 랑콤, 설화수, 숨37도, 마몽드)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2014년 튼살 제품 어워드 ‘BEST 3’
▶ 피부 표현, 메이크업 ‘베이스’가 좌우
▶ 연말을 위한 ‘고혹적’ 파티 메이크업 STEP 4
▶ 화장품 ‘GOOD vs BAD’ 궁합!
▶ 이혜원-정혜영,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들의 명품 육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