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걸그룹 막내들의 꿀피부, 마스크 팩이면 OK

2015-05-04 11:03:20

[정유진 기자] 수많은 걸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멤버들 중 가장 주목받는 포지션은 단연 그룹의 ‘막내’들이다.

소녀시대 서현, 씨스타 다솜, 걸스데이의 혜리까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수분을 머금고 있는 듯한 꿀피부다.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을 감행하는 와중에도 그토록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들은 틈새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바쁜 와중 꿀피부를 유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상큼, 발랄한 막내들의 스킨케어 비법을 소개한다.

▶잦은 해외공연, 길고 긴 비행시간 이용하기


한류의 열풍이 점점 거세짐에 따라 걸그룹의 해외공연도 잦아진다. 비행기 안에서는 고기압과 통풍의 문제로 피부가 찢어질 듯 건조해진다. 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승무원들 역시 장시간 비행으로 피부 건조증을 호소할 정도.

하지만 늘 밝고 청초한 이미지를 고수해야 하는 걸그룹의 막내들에게 피부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이들은 긴 비행시간 동안 수분감과 영양이 풍부한 마스크 팩을 활용한다고 알려졌다.

마스크 팩은 시트 한 장으로 보습은 물론 미백, 영양 투여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건조하고 움직임이 불편한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 팩은 더할 나위 없는 효자 아이템이다.

▶짧은 수면시간, 고영양 팩으로 피부 장벽 되살리기


잠도 잘 수 없을 만큼 바쁜 스케줄을 감행하는 걸그룹들. 휴식 시간이 없다는 것은 피부를 케어할 시간 역시 없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들은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짧은 수면시간에도 스킨케어를 빼놓지 않는다고.

투자 시간 대비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역시 마스크 팩이다. 꼼꼼한 세안 후 잠들기 전 20분 정도만 투자해도 무너진 피부의 균형을 되찾고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보습효과가 뛰어난 페이스 오일이나 자는 동안 피부의 사이클을 바로잡아 주는 슬리핑 팩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셀스킨의 ‘다이아팩’은 양방과 한방 조합의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양방에서 인체에 가장 좋은 물질로 꼽히는 베타글루칸과 천연 성분의 안전한 한약 추출물을 조합해 기존의 팩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피부에 촉촉한 생기의 수분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는 ‘아쿠아린 워터풀 앰플 마스크팩’이 인기다. 이 제품은 25ml의 고농축 앰플을 그대로 담아 자극 없이 빠르게 침투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꿀 추출물과 피부 순환작용을 돕는 의이인 추출물, 피부에 천연보습막을 형성하고 윤기를 부여하는 참마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사진출처: 리셀스킨, SK-II,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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