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다.
많은 이들이 청명한 하늘과 만개한 꽃들을 바라보며 만끽하는 와중에도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을 피부를 걱정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른다고 해도 강렬한 자외선을 100% 막을 수는 없는 법.
▶차가운 물로 진정효과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다면 최대한 짧은 시간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과 노화를 막아야 한다. 접시에 물과 화장솜을 넣어 냉동실에 넣어둔다.
차가워진 화장솜을 3~4겹으로 얇게 분리해 피부 위에 붙이고 수분이 날아가면 또 다른 화장솜을 올리는 과정을 반복해준다. 녹차 티백이 있다면 녹차 물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녹차는 빠른 시간에 예민해진 피부를 맑게 만드는 좋은 재료이기 때문.
▶수딩 제품 사용
평소 피부가 예민해 물이나 녹차로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면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 수딩 제품을 사용해보자. 시트 마스크 한 장으로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스크 팩이면 더더욱 좋다.
리셀스킨의 ‘라이트 립그린 앰플 마스크 팩’은 민감한 피부의 안정을 위한 한방 추출물과 스페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베타 글루칸 성분이 함유돼있어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사진출처: 리셀스킨, 바비브라운, 달팡,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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