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황금연휴 후 ‘지친’ 피부 케어 TIP

2015-05-04 19:41:09

[조지윤 기자]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기분 좋은 계절 ‘5월’이 다가왔다. 올해 5월 첫 번째 주는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그야말로 황금연휴가 많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황금연휴를 이용해 가족 단위 혹은 친구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떠나고 있다. 장시간 야외 활동 후 집으로 귀가 하면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외부 환경 때문에 피부는 푸석하고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모공이 넒어져 피부 고민이 생기기 마련.

이에 나들이 후에도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STEP 01. 자외선 차단


점점 강렬해지는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 그리고 검버섯 등 피부 노화의 주범이므로 야외 활동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철저히 관리해야한다.

외출 30분 전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다. 올바른 방법은 집게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을 짜서 피부결을 따라 톡톡 스며들도록 발라야 피부 속으로 완전히 흡수될 수 있다.

외출 후 2~3시간정도 후 지속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해야하지만 여성들의 경우 화장이 번질까봐 액체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않는 경우가 대다수. 이 경우외출 전 기초 케어 후 SPF 50 이상의 차단제를 두껍게 바르면 자왼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STEP 02. 철저한 모공관리


봄철 나들이 후 지친 피부를 위해 가장 먼저 케어해야 할 부분은 모공이다. 점점 높아지는 온도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노폐물과 각질이 쌓여 모공 입구를 막게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모공을 쫀쫀하고 탱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이 우선이다. 오일 타입의 세안제로 1차적으로 색조 화장을 지워준 후 폼 형태의 클렌징으로 부드럽게 롤링하 듯 2차 세안을 해보자. 2차 세안 후 칙칙하고 블랙헤드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면 모공 관리 전용 아이템을 사용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케어해주는 것도 좋다.

나들이 후 지친 피부를 위한 BEAUTY ITEM


01. BRTC 포어 매직 히팅젤 [Editor’s Pick] 제주 화산재 성분이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며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은은한 열감으로 모공을 열어 모공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블랙헤드를 제거하는데 효율적인 제품. 특히 특허받은 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수렴작용 효과에 도움을 주어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02. 랑콤 UV엑스퍼트 자외선차단제 SPF50/PA+++ 촉촉한 에멀젼 타입으로 피부는 더욱 촉촉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자외선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하루종일 빈틈없이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

03. 프리메라 와일드 피치 포어 트리트먼트 91% 함유된 아마씨 추출물이 피부 정화를 도와주고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생성된 피지를 조절해주며 트러블성 피부 사용에 적합한 모공 케어 에센스

04. 빌리프 클렌징 크리미 클렌징 폼 모이스트 천연유래 세정성분과 풍성한 생크림이 특징인 중복합과 건성용 클렌징폼으로 거품이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씻어주며 세안 후 당김없이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BRTC, 랑콤, 프리메라, 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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