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틈 없이 SKIN CARE!

2015-07-01 19:31:29

[김보람 기자] 겉은 물로 속까지 케어하는 시대.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꼼꼼한 여성들이 늘고 있다. 얼굴은 물론 손과 발, 보이지 않는 바디와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건강함을 잃고 싶지 않은 그들의 욕심이 열기를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이너 뷰티’라는 단어까지 등장해 뷰티, 헬스 케어 업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오기도 할 정도.

치장에만 열중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우리는 속부터 배어 나오는 건강함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가시간을 활용한 간단한 운동에서부터 건강 식품 섭취의 중요성 강조, 뷰티 관련 프로그램의 승승장구까지 근래 몇 년간 그가 미치는 영역과 활동이 나날이 커져 온 바에 따라 얼굴은 물론 발끝까지 책임져줄 인기 크림 제품을 소개한다.

1. 한생화장품 린, 비결 윤 크림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한방 제약회사인 한국신약에서 출발한 한생화장품의 린은 50년 전통의 한방 이론을 현대 과학에 접목시킨 고기능성 한방 케어. 식약청이 허가한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제품이라는 점이 나이 대를 불문하고 깐깐한 여성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린 비결 윤 크림은 특히 촘촘한 탄력감을 얼굴 피부에 직접 전해 하루하루 달라지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케어한다. 사포닌 성분이 충분히 함유된 6년근 인삼 성분이 맑은 피부톤으로 개선시키며 아침 저녁 꼼꼼한 케어를 통해 여름철에도 촉촉한 윤기를 선사한다.

2.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핸드 크림


많은 제스처를 취하는 손에서도 나이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 비단 같은 피부를 가진 손은 그 사람의 자태와 품격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아름다움과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오랜 전통으로 끊임 없이 스킨 케어를 연구하는 라 프레리에 주목해보자.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핸드 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고 큐티클을 다독여주는 기능성 제품. 또한 탁월한 수분 공급력으로 손의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한 골든 캐비아 추출물과 액상 크리스탈, 진주펄 성분이 탁월한 화이트닝 효과를 향상시켜 고르지 않은 피부톤을 정리해 주고 탄력을 살려주는 제품.

3. 로라 메르시에, 앰버 바닐라 바디 크림


바디크림은 스킨 케어는 물론 향수 못지 않게 기분 전환을 좌우하는 향기에 의해 그 선호도가 결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그 목적은 촉촉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것. 결점 없이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얼굴에 대한 철학, 진보된 스킨케어 기술로 탄생한 로라 메르시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셀럽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떠오른 앰버 바닐라 수플레 바디 크림은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 보습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면서 달콤한 바닐라의 향기를 은은하게 남기는 퍼퓸 바디 크림.

4. 클라란스, 풋 뷰티 트리트먼트 크림


앞에서 보는 열 개의 발가락도, 뒤에서 보는 뒷꿈치도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면 이보다 더욱 관리를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들은 현저히 줄어들 것.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이라면 클라란스를 모르고 있을 리 만무하다.

식물을 통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클라란스는 피부에 최적의 효과를 위한 최고의 식물 성분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가 선보인 풋 뷰티 트리트먼트 크림은 버진 캐슈넛 오일과 시어버터의 함유로 거칠어진 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발은 물론 발톱에도 영양을 공급하고 발목에서 발끝까지 보호하는 크림.
(사진출처: 한생화장품 린, 클라란스, 로라 메르시에, 라 프레리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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