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매년 돌아오는 여름, 가요계를 시원하게 강타하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마치 바캉스를 온듯한 청량감마저 선사하는 이들, 바로 걸그룹이다. 수많은 걸그룹 중 씨스타, 나인뮤지스는 건강미를 내세우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해 대중들의 여름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보습+탄력 듀얼 케어
스킨케어의 기본은 바로 보습이다. 보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건조해진 피부에는 그 어떤 기능성 제품도 무용지물이 된다. 우선적으로 보습을 탄탄히 해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야만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해진다는 뜻.
탄력 케어 역시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수분 함량이다. 피부에 수분량이 많을 경우 쉽게 주름이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동안 피부로 보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 하지만 눈에 띄게 축축 처지는 피부에는 적당한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수분 에센스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그 다음 눈가나 입가 등 잔주름이 두드러지는 곳이나 처진 턱 부위에 탄력을 선사하는 아이크림, 리프팅 크림을 톡톡 두드려 바른 뒤 흡수시켜준다. 이때 완벽한 흡수를 위해 제형이 가벼운 제품부터 발라주는 것이 좋다.
★01. 리셀스킨 마녀’s 비밀 레시피 링클 블랙 마스크(Recellskin Witch’s Secret Recipe Wrinkle Black Mask)
02. 헤라 워터린 롤온 아이 세럼(HERA WATERIN ROLL ON EYE SERUM)
03. 키엘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KIEHL’S Iris Extract Activating Treatment Essence)
04. 샤넬 르 리프트 크림(CHANEL Le Lift Crème)
▶탄력 UP시키는 마사지
탄력이 떨어져 늘어진 피부는 하루아침에 되돌아오지 않는다. 매일 밤 꾸준히 피부 속 혈행을 촉진하는 마사지와 탄력을 끌어올리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더해보자. 피부 속부터 케어해야 큰 효과가 나타난다.
활력을 주는 페퍼민트나 멘톨 계열의 오일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손에 적당량의 오일을 묻혀 광대뼈 아래에 손가락을 넣어 뼈를 밀어 올리듯 눌러주면 처진 입꼬리를 올려주며 혈색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눈에 피로가 쌓이면 다크서클이 짙어지고 전체적으로 칙칙한 인상을 주게 된다. 손가락으로 눈꺼풀 옆 파인 곳을 눌러 피로를 풀어주자. 눈꺼풀에 압을 주면서 눈 앞머리에서 눈꼬리를 지나 관자놀이까지 훑어준다. 관자놀이 부위를 5초정도 꾹 눌러주면 시원한 느낌을 받으면서 노폐물을 림프절로 보내는 역할도 한다.
01. 달팡 탠저린 아로마틱 케어(DARPHIN Tangerine Aromatic Care)
02. 아베다 블루 오일 밸런싱 컨센트레이트(AVEDA Blue Oil Balancing Concentrate)
03. SK-II 스템파워 크림(SK-II Stempower Cream)
(사진출처: 리셀스킨, 헤라, 키엘, 샤넬, 달팡, 아베다, SK-II,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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