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는 핫팬츠는 기본이고 오프숄더 형태의 탑 블라우스나 민소매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패션 아이템들이 일찌감치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도 당당한 노출을 꺼리는 여성들도 많다. 두툼한 살집을 넘어서 매끄럽지 못한 몸매 라인이 콤플렉스이기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일단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혈액순환 장애와 지방축적, 이로 인한 근육 뭉침까지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기 때문이다.
뚱뚱한 사람뿐 아니라 마른 사람에게도 충분히 생겨날 수 있는 셀룰라이트는 일반적인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며 보통의 비만보다도 훨씬 치료하기 까다롭다.
특히 상체는 하체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근육량도 적어 셀룰라이트 제거에 난항을 겪는다. 살은 탄력 없이 늘어지고 굴곡진 라인이 육안으로도 뚜렷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 때문인지 여름을 앞두고는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한 시술이나 패치, 크림 등이 성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셀룰라이트는 피부 속 지방층과 연관되어 있기에 바르는 크림의 경우 실제 표피, 진피를 뚫고 지방층까지 도달하기가 어렵다. 직접적인 효과는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 사이즈 감소와 탄력 개선까지 동시에 잡는 셀룰라이트 제거법
셀룰라이트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두 손바닥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펼치듯 누르면서 양 손 사이로 피부가 살짝 올라오게 힘을 주는 것이다. 이때 피부가 패인 것처럼 울퉁불퉁해지면 셀룰라이트가 쌓인 것이다.
기본적으로 혈액이나 림프가 잘 순환되지 않아 생기는 부종이 셀룰라이트로 변화하기 쉽다. 지방세포와 체액, 콜라겐 섬유 같은 피부 속 노폐물이 뭉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순환장애를 개선하고 체내에 자리 잡은 부종을 완화시킴으로써 지방과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사이즈 감소와 탄력 개선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셀룰라이트가 제거된다.
겨드랑이 주변의 림프정체로 인해 어깨와 팔, 목 라인을 망치는 여성들에게 단비 같은 체형 관리 프로그램이 인기다. 바로 ‘액와관리’라고 하는 상체 라인 프로그램이다.
액와는 가슴 양쪽 옆, 어깨 밑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으로 겨드랑이 부위를 말한다. 이 부분의 피하조직은 강한 결합조직 섬유가 서로 엉켜 있어 매우 거칠며 이 피하조직 속에 액와 림프절이 연결되어 있어 노폐물이 빠져 나가야 할 하수구 같은 기능을 한다.
액와림프순환이 저하될 경우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채널이 막히게 되어 겨드랑이 부위가 까맣게 색소침착이 되고 브래지어 라인에 셀룰라이트 및 지방이 축적되어 굵어진다.
이에 프리미엄 체형 관리샵 더 레드클럽에서는 특별한 액와관리를 선보여 여성들의 상체비만, 셀룰라이트 고민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더 레드클럽의 액와관리는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릴렉스 아로마 관리를 비롯 탁월한 수기 테크닉과 셀세이퍼기기 관리가 특히 눈에 띈다.
셀세이퍼기기는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하는 토네이도 파장으로 굳어진 근육에 분당 1만 번의 마사지 효과를 준다.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지방 및 셀룰라이트의 분해를 돕기 때문에 상체 라인 관리에 필수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레드클럽의 스페셜 액와관리와 더불어 온욕과 셀프 마사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면 평소 울퉁불퉁 셀룰라이트가 많은 체형, 신부 드레스라인 관리, 산후 몸매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매끈한 몸매를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더 레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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