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오려는 듯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큰 일교차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주범. 그러다보니 환절기만 되면 여성들의 피부 관리엔 비상이 걸리곤 한다.
AM 7:30 환절기 메이크업
“얇고 촉촉하게 마무리하자”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생성한다. 과한 피지는 피부를 번들거리게 만들어 메이크업을 망가뜨리므로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면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최대한 얇고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자.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CC크림은 환절기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만약 피부 건조함이 심하다면 CC크림 사용 전 양유크림과 같은 수분크림으로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해주자.
PM 2:00 한낮의 피부 관리
“수분에 자외선까지 신경 써야 한다”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아침, 저녁과 달리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낮의 날씨는 마치 한여름 같다. 무더운 날씨와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보습과 자외선케어를 동시에 챙겨야 한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까지 망가뜨리므로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선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과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PM 9:00 피부를 지키는 나이트 케어
“지친 피부, 순하게 달래주자”
외출 후 피부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꼼꼼한 세안이다. 이때 건조한 공기와 큰 일교차에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만큼 천연계면활성제로 제작된 폼클렌저를 이용하도록 하자.
피부 자극을 줄이고 싶다면 여러 화장품을 덧바르기보다 꼭 필요한 몇 가지 제품만 사용할 것. 양유크림과 같은 고보습 크림을 사용하거나 마스크팩을 이용해 간단하지만 완벽한 나이트케어를 진행하자.
01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회색빛 없이 즉각적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 기능성 CC크림. 7가지 새싹성분을 함유해 번들거림 없이 순하고 촉촉하게 피부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02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자외선차단제.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03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폼클렌저. 90% 천연 유래 성분으로 제작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4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05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는 마스크팩.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면 시트와 6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민감해져 있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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