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유년기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법.
사춘기를 기점으로 골격 및 호르몬 변화에 따른 신체 및 피부 변화가 시작된다. 대다수 사람들은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성인이 되고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그리워한다. 하지만 이러한 순리를 역행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모태미녀가 있다.
태연_ 유, 수분 밸런스 조절하기
고3, 19세에 데뷔해 어느덧 8년차가 된 소녀시대의 태연. 8년 동안 태연은 청순한 학생 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화했다. 세월이 흘러도 최근 더 밝고 탱탱해진 피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인 그는 피부 속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를 가꾼다고 전했다.
과거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피부 케어법을 밝힌 태연은 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 보호막을 탄탄히 가꿔 광채 피부로 거듭나는 단계를 공개했다. 먼저 농축 영양 크림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며 탄력을 부여한다. 또한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 크림을 활용해 칙칙한 피부톤을 밝게 가꿔주면 태연처럼 톤업된 화이트닝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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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수분층을 탄탄히 가꾸기 위해 1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프레시 수분 크림’을 사용해보자. 하와이 코나 해양심층수와 해양성분 33가지의 보습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촉촉함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송지효_ 피부 노폐물 제거하기
민낯이 아름다운 동안피부 송지효는 연예인들이 꼽은 ‘실물이 예쁜 스타’ 1위로 거론된다. 이처럼 대표적인 피부 미인인 그는 피부 케어 비결로 꼼꼼한 클렌징과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바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효의 피부 케어는 ‘자주, 여러 번’이 포인트로 클렌징부터 스킨, 로션, 자외선차단제까지 바르는 빈도수를 높이는 점이 중요하다. 클렌징 시 강하게 세안하기 보다는 약하게 여러 번 문질러 저자극 세안을 하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 시 세밀한 피부 채널까지 흡수되기 위해 여러 번 도포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피부 수분을 빼앗아가는 메이크업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클렌징 밤으로 세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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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클렌징하려면 에코서트 천연 오일이 함유된 3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가 효과적. 짙은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7가지 식물성 허브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유연하게 진정시켜준다.
박보영_ 피부결 관리하기
나이보다 앳된 모습이 특징인 박보영은 특히 중,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겨질 만큼 동안 외모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가 매력 포인트다. 순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비결로 그는 천연화장품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점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박보영은 간단한 홈케어로 피부결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첫 단계인 각질 제거는 매끈한 피부 결 완성을 위한 필수 단계로 저자극 젤 타입 필링 제품으로 제거한다. 또한 미스트처럼 만든 스킨과 수분 크림으로 피부 속과 피부 결을 관리한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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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랑콤 ‘무스 에끌라’는 피부 표면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는 포밍 클렌저로 피부결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난 파파야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박보영처럼 촉촉한 피부를 가꾸려면 집중 보습 크림 6 랑콤 ‘이드라젠 안티-스트레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추천. 오랜 시간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방어 시스템을 강화해 피부를 지켜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M 엔터테인먼트,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EBS1 ‘비밀의 교정’, 네이처리퍼블릭, 바닐라코,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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