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기자체험기] 기자가 직접 체험한 뷰티에스테틱 ‘달리아스파의 놀라운 마법’

2015-11-27 18:29:12

[뷰티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의 주인공이었던 송하경(28) 기자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 문제로 인한 고민이 많아졌다.

학창시절, 여드름 하나 나지 않던 이마는 크고 작은 울긋불긋 여드름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겨울만 되면 건조한 피부로 인해 심한 당김까지 느꼈다. 또 건조함 때문인지 눈가, 입가, 팔자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기도 하고 하얗게 각질까지 일어났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그는 뷰티 에스테틱 약손명가의 세컨 브랜드인 달리아스파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동안인걸’에서 ‘달리아스파’로 상호명을 변경한 후 꾸준히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곳은 이미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효과만점 에스테틱으로 입 소문이 자자하다.

그는 달리아스파에서 10회의 피부 관리를 받았다. 10회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의 피부, 달리아스파는 그녀에게 대체 어떤 마법을 부린 것일까.

피부 관리 Before&After


그녀의 피부 고민 1순위는 이마에 난 성인 여드름.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한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 또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해 속의 기능이 망가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면 트러블이 더 심하게 올라온다.

달리아스파 김지혜 원장은 “생활상의 습관으로 인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수분이 부족한 극건성의 피부 상태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전하며 “피부가 건조하면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그 성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각질이 생겨 모공이 막힌다. 모공을 막고 있는 피지를 제거하고 적당한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때 트러블 및 주름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꾸준히 10회의 관리를 받고 난 후 송하경 기자의 모습은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보이고, 어떤 화장품을 발라도 겉도는 느낌을 받았지만 관리 후에는 각질이 한층 완화됐고 촉촉하게 속부터 차오른 피부결로 변해 있었다.


또 이마에 집중된 붉고 도돌도돌한 트러블이 사라졌고 여드름을 집에서 짜는 습관으로 생긴 상처 및 색소침착이 완화됐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로 인해 도드라졌던 팔자주름과 눈가 잔주름이 옅어졌고 탄력이 없던 볼선이 탱탱하고 탄력있게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관리 전 측정했던 수분 수치가 20.1에서 37.6으로 변화된 것이 놀랍다.

그녀가 받은 관리는?


1. 압출관리
- 트러블 제거, 블랙/화이트 헤드 등을 제거하는 관리. 모공을 막고 있는 피지를 제거해야 염증도 억제하고 모공이 더 넓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2. 흡착관리- 유착된 근막을 분리해 영양분이 잘 공급되고 노폐물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관리. 근막 젤을 이용해 피부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탄력을 주고, 꺼져있는 팔자 주름이나 눈가주름, 볼 등의 주름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트러블 압출 후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상처가 남지 않고 빨리 재생되도록 돕는다.

3. 영양관리-보습크림과 손바닥 열을 이용해 얼굴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리. 손으로 얼굴에 바이브레이션을 주어 탄력을 높여주며 트러블 부위에 영양을 공급해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4. 약초 필링관리-AHA 산과 약초 파우더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 주고 수분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관리.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색소 침착을 옅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뷰티 기자의 달리아스파 관리 총평


효과 ★★★★★

트러블 개선을 위해 피부과를 다녀봤지만 압출 외에는 특별한 케어를 해주지 않았다. 또 압출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트러블이 올라오는 등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다. 그런데 달리아스파에서는 트러블 압출 후 흡착, 영양, 필링 관리를 통해 트러블이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막을 씌워주는 것 같았다. 또 이러한 관리들이 비단 트러블에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보습, 리프팅, 주름 개선 등의 결과를 가져다 줘 ‘참 과학적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평소 건조함을 심하게 느껴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바르는 그때뿐 수분 보충이 되지 않았는데 관리를 받고 3회가 지날 쯤에는 피부가 제품을 잘 흡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얼굴에 수분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주는 근막관리는 약간의 고통이 따르긴 하지만 관리 후 리프팅 효과와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신기했다.

횟수가 거듭될수록 주변에서 ‘안색이 좋아졌다, 피부가 왜 이렇게 꿀 피부냐’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수분이 가득 채워져서 그런지 하루 종일 촉촉하고 당김 없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서비스 ★★★★★
10회를 방문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직원 모두가 밝은 미소로 항상 웃으며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그래서 그런지 관리를 받는 동안 스트레스와 피로를 깔끔하게 해소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내부 조명, 시설, 음악, 분위기 등 릴렉스를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주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 또 단계를 진행할 때마다 지금 받는 관리가 어떤 관리이며, 어디에 좋은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신뢰가 갔다.

재방문 의사 ★★★★★
뷰티 업계에서 유명한 약손명가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약손명가에서 세컨 브랜드 달리아스파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된 달리아스파는 역시 약손명가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 했다. 우선 가장 중요한 ‘효과’면에서 큰 만족을 줬고 지인에게 권유할 수 있을 만큼 서비스, 친절도, 테크닉, 제품 등이 완벽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뷰티신상] 여성스러운 미(美)를 살려줄 아이템
▶ ‘응답하라’ 정은지-고아라-혜리, 여주인공 매력 미모 분석
▶ [스타뷰티 줌인] 안소희-공승연-김남주, 시사회 속 ‘베이스 톤’ 메이크업 스타일
▶ 레드카펫에서 더 빛나는 ★들의 눈부신 피부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