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리뷰] 세럼 활용백서, 모델들이 직접 밝히는 피부관리 비법

2016-06-29 12:57:28

[임미애 기자] 어떤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들은 누드 톤부터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색조 화장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으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이들은 더욱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소화하기 위해 바탕이 되는 피부를 집중 케어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피부 속과 겉에 감도는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후 기초 케어 시 세럼을 사용 후 크림으로 보습막을 형성하면 속당김 없이 수분 충전이 가능할 터.

2016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 3인에게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품평을 요청했다. 이들의 평소 케어 비법 및 솔직한 후기를 들어보자.

모델 김수빈(24)


1. 본인의 피부 타입은.
속은 건조하고 티존은 유분기가 있는 건조한 복합성 피부입니다

2. 평소 피부 고민 및 관리법
스트레스받거나 몸이 피로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온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세안 시 스크럽을 한 후 수분 진정팩을 사용한다.

3. 기초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능한지 및 성분이 순한 제품인지를 고려한다.

4.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가장 큰 장점 혹은 특징이 있다면.
세안 후 건조한 얼굴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시원한 느낌이 들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운 질감과 빠르게 흡수되는 점이 가장 인상 깊다.

5.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사용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변화가 있는가.
건조함이 사라졌고 메이크업으로 인해 지친 피부가 활력을 되찾았다.

6. 이니스프리 ‘2016 에코 손수건’ 첫인상.
보자마자 제주도가 떠올랐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다가 그려져 있어 사용할 때마다 산뜻함이 느껴질 것 같다.

7. 제품 사용 만족도.
보습: ★★★★★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바르면 당김 현상이 즉각적으로 해결되고 수분이 속부터 차오르는 기분이다.

윤기: ★★★★★
바르자마자 피부에서 광이 나더라. 세럼이 피부에 흡수되며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결이 완성됐다.

탄력: ★★★★
탄력이 없던 눈가가 수분이 차오르면서 탱탱해졌다. 전체적으로 쫀쫀해진 느낌.

모델 전민옥(23)


1. 본인의 피부 타입은.
복합성 건성 피부

2. 평소 피부 고민 및 관리법
U존은 너무 건조한 반면에 T존은 유분기 때문에 번들거려 항상 고민이 많다. 유분기가 들어있는 보습크림은 U존에만 사용한다.

3. 기초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저자극성을 찾게 된다.

4.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가장 큰 장점 혹은 특징이 있다면.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수분감이 좋다.

5.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사용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변화가 있는가.
평소에 스킨-로션-크림만 발랐는데 세럼을 사용하니 피부가 더 촉촉해진 기분이다.

6. 이니스프리 ‘2016 에코 손수건’ 첫인상.
색깔과 일러스트가 굉장히 센스 있다.

7. 제품 사용 만족도.

보습: ★★★★★
세안 후 스킨 전에 세럼을 발라주면 상쾌하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평소와는 다른 수분감이 느껴진다.

윤기: ★★★★
바른 직후에는 피부가 굉장히 촉촉해진다.

모델 이현지(26)


1. 본인의 피부 타입은.
유분기가 많고 자외선에 쉽게 노출된다.

2. 평소 피부 고민 및 관리법
좁쌀 여드름이 쉽게 생긴다. 그래서 각질제거를 규칙적으로 하고 1일 1팩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있다.

3. 기초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유수분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4.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가장 큰 장점 혹은 특징이 있다면.
제품 사용 후 바로 흡수돼 끈적임이 없으며 이니스프리 만의 산뜻한 향이 기분 좋게 느껴진다.

5.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사용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변화가 있는가.
세럼으로 수분 밸런스가 맞춰져 수분 크림 사용량을 줄였다.

6. 이니스프리 ‘2016 에코 손수건’ 첫인상.
좋아하는 하늘색 컬러. 펼치기도 전에 마음에 들었다. 귀엽고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이 인상 깊다.

[한 눈에 보기]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와 녹차 씨앗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세럼이다.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것은 기본이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주 바다를 테마로 제작된 ‘2016 에코 손수건’은 푸른빛과 해녀, 돌고래 등으로 꾸며져 있다. 흡수력이 좋고 빨리 건조돼 여름철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