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티파니, 수지, 송혜교는 항상 밝은 인상으로 주변인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연예인들이다.
이들의 밝은 인상을 돋보이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환한 미소만큼 빛나는 그들의 피부라 할 수 있다. 이들의 환하고 깨끗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는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러일으켜 복을 가져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01. 노폐물 제로, 꼼꼼한 클렌징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깨끗한 클렌징이 우선시 되야 한다.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 따라서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잔여물이 남지 않게 청결한 모공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 1차적으로 클렌징을 해 주자. 클렌징 워터는 세정력이 좋으면서도 순하기 때문에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이후 클렌징 폼을 사용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거품을 피부에 둥글려가며 꼼꼼한 세안을 해 준다. 손가락이 직접 닿는 것 보다는 거품을 충분히 낸 후 클렌징 해주는 것이 깨끗한 모공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02. 촉촉 탄탄, 스킨 케어
탄탄한 스킨 케어는 환한 광채 피부의 기본 바탕을 만들어 주는 기본 단계라 할 수 있다. 클렌징을 꼼꼼하게 마무리 했다면 스킨 케어를 통해 피부에 즉각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영양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으면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03. 피부의 완벽한 방어막, 자외선 차단제
뜨거운 여름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외선이라 할 수 있다. 태양에서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기미와 잡티, 주름을 유발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어 방해꾼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외출 시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피지 분비가 더욱 활발해지는 여름철에는 오일 프리 제품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탄탄한 스킨 케어 후 동전 크기 만큼 자외선 차단제를 덜어내 얼굴에 고르게 분포해주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시에는 톡톡 두드려 발라 피부에 완벽하게 흡수시킬 수 있도록 하자. 또한 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복을 부르는 LUCKY ITEM
01. 크리니크 엑스트라 젠틀 클렌징 폼(CLINIQUE Extra Gentle Cleansing Fome) 신제품 엑스트라 젠틀 클렌징 폼은 설페이트-프리의 극강의 부드러운 거품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악건성 피부와 건복합 피부의 노폐물을 젠틀하게 클렌징 해준다. 또한 코코넛에서 추출한 지질이 클렌징 하는 동안 피부를 컨디셔닝 해주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을 도와준다.
02. SK-II 뉴 제놉틱스 극광 에센스(SK-II New Genoptics Aura Essence) SK-II의 극광 에센스는 눈에 보이는 잡티와 피부 속 숨어있는 결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줘 피부 내면부터 빛나는 극광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에센스로 피부에 쉽고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투명도를 높여준다.
04.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SHISEIDO Perfect UV Protector)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물을 만나면 또 하나의 자외선 차단막을 구현하는 시세이도 최초의 기술을 선보인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파고드는 태양빛을 방어하는 시세이도만의 수퍼베일 UV 360™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피부 친화적이고 땀이 많은 여름에 끈적임이 적어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GD-11, 크리니크, SK-II, 시세이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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