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막대들의 솔로 컴백! ‘서현-수지’의 피부-몸매 비법

2017-01-13 18:32:24

[이희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와 미쓰에이의 막내들이 솔로로 출격한다. 서현은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로 1월19일 무대에 서며 수지는 1월24일 솔로 앨범 ‘예스? 노?(YES? NO?)’를 선보일 예정. 그룹 내 막내를 담당하는 이들의 홀로서기와 맞대결로 이목과 관심은 날이 갈수록 상승세다.

소속하고 있는 그룹은 다르지만 이들에게도 공통점은 있었다. 바로 잡티 없이 환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 솔로 컴백이 기다려지는 서현과 수지의 피부,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1. 서현의 결점 없는 피부


2007년 소녀시대가 데뷔한 후로 10년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17살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서현.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가장 피부가 좋다고 알려진 그는 스케줄로 바쁘지만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 그의 피부 비결을 알아보자.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현은 피부 재생을 위해 12시가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들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12시 전에는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호르몬이 왕성할 때라 노화도 자연스럽게 방지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의 기초가 되는 습관이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준다는 사실. 아무리 바쁘더라도 12시 전에 잠드는 습관을 들여 보자.

2. 서현의 완벽 몸매 관리


서현은 데뷔 때 17살 적 젖살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살이 찐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바른 소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철저한 자기 절제의 결과물일 것.

그의 몸매 비결 첫 번째는 바로 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즐겨 먹는다고 전했다. 마는 열량이 낮고 지방이 적어 체중 관리에 탁월하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피로 회복을 도와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무력감을 해소해준다.

몸매를 관리하는 두 번째 방법은 운동이다. 그는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실천하는데 실내 조정기구를 이용한 로잉머신, 케틀벨 스윙 등이 그것이다. 좀 더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에는 아침 공복에 한 시간, 여섯시 이후 한 시간 운동을 한다.

3. 수지의 빛나는 피부


국민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대표 뷰티 아이돌 수지.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는 피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의 SNS에 올라오는 민낯을 보면 광채 그 자체임을 알 수 있다. 나날이 예뻐지는 그의 뷰티 비결은 무엇일까.

겉에서 맴돌지 않는 화이트닝 케어가 핵심. 수지는 수분과 미백을 동시에 부여해주는 크림으로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 기미가 생길 것 같거나 나이트케어 시 듬뿍 발라 잠자는 동안에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세안 후에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퍼스트세럼을 즉시 흡수시켜 잔주름을 완전히 차단한다고.

4. 수지의 몸매 관리


2010년 데뷔 시절과는 달리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살이 찌며 ‘수끼리(수지+코끼리)’라는 별명을 얻었던 수지.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다. 꾸준한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리즈를 갱신한 것.

그는 과거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집에서 대본을 보며 훌라후프를 한다고 말했다. 훌라후프는 복부 내부 근육을 자극하고 체지방을 제거해 날씬한 허리로 가꿔준다. 장운동도 도와줘 변비 등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최근에도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수지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된 바 있다. ‘수끼리’ 시절 5개월 동안 아침에는 고구마 1개와 닭가슴살, 점심으로는 현미밥과 샐러드, 오후 6시 전에는 저녁으로 고구마 2개를 먹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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