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 디바이스의 세계, 어디까지 아니?

2017-06-26 16:56:41

[윤지혜 기자] 스마트한 세상이 도래하면서 집에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요즘은 더 이상 피부과, 관리실, 체육관 등을 찾지 않아도 나만의 아늑한 공간에서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들이 인기다. 스마트한 일상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해보자. 나의 편리한 일상을 책임질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탄력, 보습 주름관리를 한 번에 SKINOVA


피부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한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동안이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피부 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단계다.

피부과, 관리실을 전전하며 고가의 비용을 들여 피부 관리를 했던 것도 옛 말이 됐다. 요즘은 집에서도 스키노바와 같은 콤팩트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다. 스키노바는 탄력, 보습, 주름을 한 번에 케어하는 간편한 초음파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피부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산하도록 자극해 준다. 동안 피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구비해 꾸준한 홈 스킨케어를 하면 적합한 잇 아이템.

땀 흘리지 않고 몸매 관리 REFA FOR BODY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 싶지만 시간도 여유도 없는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땀을 흘리지 않고도 셀룰라이트 관리를 해 주는 디바이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극심한 귀찮음으로 체육관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리파의 바디용 디바이스를 이용해 간단한 관리를 진행 해 보자. 4개의 롤러가 360도로 회전하며 처지고 무너지기 쉬운 몸 구석구석을 간편하게 관리해 준다.

손 쉬운 클렌징 Clarisonic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클렌징 기계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잠길 때가 있다. 메이크업을 하는 것만큼 지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귀찮고 번거롭기 그지 없다. 그래서인지 클렌징의 귀찮음을 해결함과 동시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얼굴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관리해 줄 클렌징 기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클라리소닉의 클렌징 기기는 손으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보다 뛰어는 세정력을 자랑해 특히 인기다. 강력한 기계의 기능이 클렌징은 물론이고 피부결 개선과 모공 축소 효과까지 있어 여심을 자극한다.

집에서 제모까지 Silk’n


무더운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물리치고자 조금 더 짧고 얇은 의상들이 인기를 얻는 만큼 제모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제모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것 만이 방법이었다면 요즘에는 집에서도 셀프로 털 관리를 할 수 있다. 실큰의 글라이드는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는 저출력 광선조사기로 눈과 눈 주변을 제외한 전신의 제모에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키노바, 리파, 클라리소닉, 실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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