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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걱정 없는 광채 피부 만들기

2017-07-13 13:50:41
[이혜정 기자] 트러블 하나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꼼꼼하게 신경써야 할 것이 많다. 매일 쓰는 메이크업 브러시부터 클렌저, 베이스 제품에 이르기까지.

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소들은 도처에 널려 있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하나씩 제거해 완전무결의 상태를 만들어야만 광채 피부 만들기가 가능해진다. 트러블 걱정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알아보자.

STEP 1. 모공 속까지 깨끗한 클렌징


피부를 위해 외출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꼼꼼하게 메이크업 및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세안’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미세한 거품의 폼클렌저를 이용해 메이크업 잔여물 및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자.

세안 시 신경 써야 할 것은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는 것이다. 손에 힘을 최대한 뺀 상태에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방법으로 세안을 진행하자. 보다 완벽한 세안을 진행하고 싶다면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을 돕는 모공 브러시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STEP 2. 순하고 촉촉한 베이스 제품 선택하기


트러블 없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제품 하나를 선택할 때도 성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무겁지 않고 촉촉한 제형의 베이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줘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원활한 상태라 여러 단계의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촉촉함과 커버력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씨씨크림을 선택해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자.

STEP 3. 메이크업 브러시 깨끗하게 관리하기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에는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제품에 맞는 고품질의 브러시를 사용한다면 보다 세밀하고 섬세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메이크업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서 사용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세척’이라 할 수 있다. 메이크업을 매일 시행하다 보니 메이크업 도구 역시 금세 오염되기 마련이다. 메이크업 후에 클렌징을 진행하듯이 메이크업 도구 역시 깨끗하게 세척해야 피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간편하게 브러시를 세척하는 것을 돕는 전용 클렌저를 선택해 메이크업 도구를 부드럽게 세척해 주자.

트러블 없는 피부를 위한 선택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 식물성 천연 계면활성제와 울릉도 깊은 바다속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자극 없이 각질 및 노폐물 제거가 가능한 천연 폼클렌저
02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 부드럽고 촘촘한 마이크로 0.05mm 초 미세모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각질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모공 브러시
03 샤넬 씨씨크림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발리는 씨씨크림.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제형이라 하루 종일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04 맥 브러시 클렌저 메이크업 도구의 남은 잔여물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기능이 탁월한 브러시 클렌저. 강력한 세척력으로 메이크업 도구의 클렌징을 돕는다.
(사진출처: 키초, 샤넬, 맥,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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