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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필요한 에티켓 ‘땀 관리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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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무더운 여름날 땀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여름철 위생을 위한 청결한 생활은 필수. 뜨거운 여름, 에티켓을 위한 땀 관리법 세 가지를 살펴보자.

땀과 냄새?


땀샘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이 있다. 에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은 99%가 물이고 나머진 나트름과 염소, 칼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제는 아포크린샘이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뤄져 이들이 피부 내 세균총에 의해 분해되면 냄새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가장 신경 쓰이는 냄새의 원인이다. 

1. 두피 관리


분주한 아침 활동에 주로 저녁에 머리를 감는다면 주목할 것. 여름철 높은 온도에 수면 중에도 땀과 피지가 분비돼 두피 속을 점령한다. 이런 상태에서 외출해 땀을 더한다면 두피는 더욱 답답함을 호소할 것이고, 냄새로 나와 주변은 괴로워할 것이다. 두피 속까지 꼼꼼한 클렌징을 돕는 브러쉬를 이용해 깨끗이 샴푸 하는 것은 기본이다.

2. 겨드랑이


이른바 ‘겨터파크’의 개장이 시작됐다. 겨터파크는 남녀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불청객 중 가장 큰 불청객이다. 겨드랑이 부분만 축축하게 젖어 색이 변한 옷을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데오드랑트는 필수. 하지만 땀으로 젖은 겨드랑이에 무턱대고 데오드랑트를 바르면 오히려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상 깨끗이 씻고, 데오드랑트를 사용할 것. 뿌리는 타입부터 롤링하는 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니 취향대로 선택해 에티켓을 지켜주자.

3. 매일 샤워


지하철이나 버스, 좁은 실내 공간에서 퀴퀴한 냄새를 풍긴다면 본인이 가장 미안할 것이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여름철 샤워는 잊지 말 것. 하지만 너무 잦은 샤워는 피부 탄력을 빼앗아 갈 수 있으니 샤워 후 보습제를 생활화할 것. 더불어 피부가 물에 너무 오래 닿아 있으면 자극을 받아, 건조함을 초래할 수 있으니 샤워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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