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얼굴은 물론 바디 구석구석 트고 갈라지기 쉬운 겨울철. 건조한 상태의 피부를 그대로 방지한다면 악건성 피부로 바뀔 수 있고 하얗게 일어나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찢어지고 갈라지는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틈새까지 놓치지 않고 철벽 보습을 해줘야 한다. 습도가 낮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 수분이 쉽게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보습 케어에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건조한 피부엔 ‘밤(Balm)’이 필요해!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겨울철이면 단순 건조증 뿐 아니라 찢어질 듯한 피부에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리치한 텍스처의 수분 크림만 사용하기엔 금세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유용한 게 바로 멀티밤이다.
얼굴과 보디 피부는 물론이고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사용해도 광채 효과와 더불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가 부쩍 건조한 날 피부에 부담되지 않게 마스크처럼 사용해도 좋은 멀티밤은 페이스뿐 아니라 파운데이션, 립스틱, 섀도, 블러셔 등에 섞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윤광 피부를 자아낼 수 있으니 건조한 피부라면 멀티밤을 적극 활용할 것.
[Editor’s pick]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모이스춰라이집(멀티밤) 응축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전달하는 고강력 압축 보습제로 칸데릴라 왁스와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보습 시너지를 주고 얼굴, 입술, 바디 건조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난방 기기 사용이 많기 때문에 수분 손실도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이 현저히 줄고 여름철과는 달리 갈증에 둔감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이 갈라지거나 각질이 부각되는 등의 피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는 평소와 같은 스킨 케어 다음으로 확실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가장 빠르고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마스크팩 활용이다. 마스크팩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하게 침투될 수 있도록 각질 제거를 한 후 영양, 수분, 진정 케어에 알맞은 아이템을 선택해 주 3회 정도 꾸준히 해줄 것. 똑같은 성분의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각기 다른 성분의 마스크팩으로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Editor’s pick] 비브라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마스크 황금빛 홍차 발표 에너지에 콜로이달백금과캐비어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 및 영양 공급에 탁월하고 프리미엄 호일 커버가 밀착력을 높여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어 피부 본연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비브라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