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푸석푸석 가뭄 난 피부가 노안으로 만든다고?

2018-02-23 15:59:37

[우지안 기자] 축 처진 피부 탄력에 고민이 깊어졌다면 가뭄 난 피부에 단비를 내려줄 차례다.

실내외 심한 온도차에 메말라가는 피부에는 화장품 가짓수보다도 쫀쫀하게 피부층을 매꿔줄 비장의 무기가 필요하다. 잠재적으로 생길 수 있는 주름을 케어해주고 주름 주변 부위의 피부까지 생각하는 똑똑한 뷰티템을 소개한다.

#피부 탄력 고민?


피부 탄력 저하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중력의 영향을 받아 모공이 늘어나게 되고 이는 피부가 쳐지게 되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다. 얼굴에 지방이 많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아래로 처지기 때문에 평소 노폐물과 독소가 얼굴에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피부 탄력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면 수분 케어와 동시에 탄력 케어를 병행할 것.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쫀쫀한 텍스처의 탄력크림을 추가해 피부를 마사지하듯 아래서 위로 발라주자.

[Editor’s pick]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 (동안 탄력크림) 천연 유래 성분을 통해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 풍부한 수분과 영양으로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동안 크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땅김이 심하고 건조함이 심해 피부가 민감해진 피부에게도 탁월하다.

#피부 상태를 최상으로 올리자!


매일 같이 피부 관리에 힘쓸 수 없기 때문에 평상시 생활 습관부터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케어법이다.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지나면 피부에 유해한 미세먼지가 피부를 공격하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환경 공해에 맞서기 위해서는 오염 물질을 한 번에 씻어낼 수 있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오염 물질 중에서는 피부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피부 질환을 악화시키는 성분들이 있으니 심각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 공해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지켜낼 수는 없지만 자극을 줄이고 보호막을 막아 최대한의 방어는 할 수 있으니 피부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 사용을 추천한다.

[Editor’s pick] 프레쉬 블랙티 에이지 딜레이 퍼밍 세럼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블랙티 발효물이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보호해주는 리치씨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고민을 덜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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