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외부 자극으로 적신호 켜진 피부를 위한 홈케어

2018-05-02 11:55:11

[황소희 기자] 매일 아침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피부까지 민감해지고 있다. 특히 봄철 불청객 꽃가루를 비롯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는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의 작은 입자는 피부 속 모낭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손상을 일으키며 트러블, 홍조, 각질 등 복합적인 피부 질환을 발생시킨다.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피부를 위해 홈케어를 준비했다. 스페셜 홈케어로 손상된 피부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

STEP1 클렌징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클렌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자극을 받은 피부는 클렌징 워터나 오일로 메이크업을 녹여낸 후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3CE WHITE MILK PACK TO FOAM
3CE 화이트 밀크 팩 투 폼은 화이트 밀크와 클레이 성분이 과다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까지 개운하게 씻어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버블 입자가 함유된 클레이 팩의 더블 딥 클렌징 효과로 더욱 완벽한 세안을 마무리 할 수 있다. 피부 수분 유지를 돕는 오트밀과 꿀 추출물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티트리 성분이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

STEP2 피부 진정


미세먼지를 비롯해 꽃가루와 같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트러블까지 자주 생겨 세심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보충해 줄 마스크팩으로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3CE BACK TO BABY MASK #ULTRA MOIST
딥 클렌징과 수분에 초점을 맞춘 3CE 백 투 베이비 마스크 울트라 모이스트는 스크러빙 패드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에센스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집중 수분 공급을 도와준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STEP3 수분 보호막 생성


환절기에는 쉽게 손상되는 피부를 위해 흡수력이 탁월한 수분 크림으로 보습감을 부여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감으로 수분 보호막을 생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보자.

3CE WHITE MILQUIDRO FACIAL CREAM
3CE 화이트 밀퀴드로 페이셜 크림은 우유 단백질 추출물과 식물성 버터가 이중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걱정 없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유 단백질 추출물이 피부 장벽 형성을 도와주며 얇은 보습 코팅막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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