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경 기자]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자연스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식생활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건강 보조 식품을 섭취하는 이들도 많아진 것.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도 있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한 몸을 가꾸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살펴보자. 귀리, 블루베리, 녹차, 마늘, 연어, 브로콜리, 아몬드, 적포도주, 시금치, 토마토는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 암 발생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몸을 위해 적당량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를 매일 적정량 섭취하면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한 브로콜리는 기미와 주근깨에 좋아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면 브로콜리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관리해볼 것. 특히 환절기에는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뒤집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하고 탄탄한 수분 장벽을 쌓아야 한다.
[Editor’s Pick] 휴웨이 세자미 더블유 내추럴 스킨토너&로션 브로콜리, 참마, 다시마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 역할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건조한 가을철 피부 트러블을 개선해주고 염증을 완화한다. 또한 피부 표피의 각질을 제거해 피부에 수분이 효과적으로 충전되어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든다.
토마토는 비타민 C, 비타민 K가 풍부하며 빨간색을 나타내는 라이코펜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과잉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토마토의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 이는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오래된 여드름 자국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수.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탁월한 1일 1팩으로 환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꿔보자.
[Editor’s Pick]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네이처 마스크 시트 토마토 장수 토마토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주고 나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3중 셀룰로오스 시트가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하고 고농축 에센스의 보습,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흡수율을 높인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시력을 보호한다. 특히 블루베리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중화하여 노화 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식품이다.
콜라겐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블루베리 성분의 제품은 건조한 바람에 메마르고 푸석해진 피부를 윤기 있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클렌징을 마친 후 보습 크림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발라 피부 속 영양을 가득 채울 것.
[Editor’s Pick]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크림 블루베리의 풍부한 항산화력을 담아 건강한 피부 pH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크림. (사진출처: 휴웨이, 네이처리퍼블릭, 이니스프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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