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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뷰티 디렉터 변혜경의 for your beauty] 피부건강과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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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건강을 유지 할 때 좋은 제품을 쓰는 것도 좋지만 스킨십도 한 몫을 한다. 피부의 신경이 뇌의 신경 회로와 연결돼 있어 피부를 통해 수많은 정보가 감지되고 뇌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피부의 접촉을 통해서 뇌는 자극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즉 정서적 안정이 피부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특히 어린 영유아의 경우 눈을 맞추고 토닥거리는 것은 정서적 안정을 줘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도 있다. 피부의 경우에도 스킨십의 정서적 안정은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 좋은 영향을 준다.

요즘 현대인들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빠져 신체 리듬이 깨지는 것은 물론 호르몬 장애가 나타나 피지 샘이 분비돼 피부 트러블이 유발된다. 따라서 요즘 현대인들은 관리를 위해 힐링 테라피를 선호하는 추세기도 하다. 나는 최근 이 부분에 특별이 관심을 쏟으며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웰빙 라이프’가 부각되며 두피, 얼굴, 발끝까지의 모든 관리를 개인의 피부타입, 신체구조 심지어는 성격 라이프 스타일 까지 고려해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객의 피부 상태를 분석해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관리사의 인성 또한 아주 중요하며, 마사지의 경우 신체와 신체의 접촉인 만큼 자극은 뇌의 신경 회로로 연결되기 때문에 관리사의 손길 역시 매우 중요하다. 신경질 적인 자극은 받는 고객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고, 이는 피부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자신이다. 우리는 관리를 받거나 할 때 내 피부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다. 물론 바쁜 일상에 어렵게 짬을 내 받곤 하지만, 이왕 받는 관리라면 다른 일상은 잊고 내 피부에만 집중하기 바란다. 이런 노력과 성의가 없으면 피부는 쉽게 좋아지기 힘들다. 가끔은 나만을 위한 시간, 내 피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

메디컬 뷰티 디렉터 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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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전체 2,009
황금돼지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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