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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젊음예찬! 몸 속부터 챙기는 ‘이너헬스’

2020-08-13 14:07:57

“몸 속 젊음이 곧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합니다. 그럼 젊음의 완성은 무엇일까요? 저는 ‘내면의 건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년째 헬스 앤 뷰티로 소통하고 저를 관리하면서 얻은 경험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과 외면을 동시에 관리해야 가질 수 있는 것 같네요.

롱런하는 건강과 젊음은 결국 몸 속 대사기능까지 건강할 때 얻어지는 것 같아요. 내면의 건강이 갖춰지지 않으면 진정한 젊음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동안 외모는 성형이나 시술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해요. 하지만 내면에서 나오는 밝고 경쾌한 젊음의 에너지는 단순 시술이나 수술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신체 각 부위의 기관이 원활하게 제 기능을 할 때 우리는 ‘건강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몸도 기계와 같아요. 수명이 정해져 있고 오래 많이 쓸수록 낡고 망가집니다.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줘야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실제로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주요 대사기능이 떨어집니다. 피부의 재생 속도가 예전 같지 않고 자주 피로를 느끼는 것, 소화력이 떨어지고 자주 속이 불편한 증상 등은 대표적인 대사기능의 저하에 따른 징후라 볼 수 있습니다.

신체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몸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했느냐에 따라 노화도 개인차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외모와 마찬가지로 내면의 노화도 잘 관리하면 속도를 조금 더디게 늦출 수 있습니다.

때문인지 요즘 사람들은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아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내면을 위해 섭취하는 영양제와 보조제를 총칭하고 있죠. 저는 몸 속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모든 관리를 ‘이너헬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신체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관리잖아요. 몸 속 관리인만큼 건강에 더 초점을 맞추고 싶네요.

저도 수년째 이너뷰티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 중 ‘효소’와 ‘콜라겐’, ‘유산균’은 수 년째 저와 함께 하고 있는 이너뷰티 아이템입니다. 특히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더 애착을 갖고 챙겨 먹어요. 건강을 더 챙겨야 하는 40대가 되고 보니 효소의 효과가 더 확실히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체내 효소는 우리 몸 속 세포가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잠재효소도 줄어든다고 해요. 몸의 대사활동이 느려지고 만성피로와 붓기,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이유도 효소부족이 원인일 수 있죠.

효소는 과로나 스트레스가 많을 수록 더 빠르게 감소하며 밀가루 음식을 소화분해 할 때 더 많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저는 체내에 부족한 효소를 외부에서 섭취해 채우고 있습니다. 수 년 동안 여러 효소 제품을 먹어 왔어요. 그리고 지금은 ‘바지오 위라이크 효소’를 매일 한 포 씩 섭취하고 있습니다.

바지오 위라이크 효소는 곡물발효 효소식품 업계의 1인자인 전진성 대표가 오랜 세월 연구해 개발한 곡물효소입니다. 국산 현미를 통발효 시킨 자연발효효소 제품으로 소화제 성분인 분리정제효소를 조금도 가미하지 않은 순수통곡물 발효효소예요.

과립형태의 효소는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정제효소, 정제설탕및소금, 일본산 원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하고 안전한 제품이에요. 세븐베리와 히비스커스, 레드비트와 유산균을 추가해 맛과 영양을 두루 챙길 수 있습니다.

상큼한 베리가 함유된 만큼 상큼한 맛과 향을 즐기며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기존의 곡물효소 특유의 맛과 향을 부담스러워 하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화장품도 피부에 잘 흡수되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처럼 몸도 베이스가 탄탄히 갖춰져야 몸매도 건강도 가꿔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효소는 관리를 잘 흡수할 수 있는 몸의 바탕을 다져주는 ‘부스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걱정 없는 인생을 ‘속 편한 인생’이라고 말하죠. 잘 먹고 잘 소화하고 잘 배출할 수 있는 힘! 몸의 모든 대사기능을 원활한 상태로 되돌려 주는 효소로 맞이하는 일상은 가볍고 상쾌합니다.

개운한 아침, 상쾌한 일상의 활력을 통해 얻어지는 행복이 곧 건강한 인생의 시작이 아닐까요. 건강과 젊음은 언제나 함께 해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주미의 일상도 내면을 향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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