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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밤비 뷰티노트⑤] 24시간 핑크빛 생기 만발! 톤업 선크림이 답!

2022-01-21 13:15:00

“전후가 똑같은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육아가 일상인 워킹맘입니다. 아기가 먹을 밥과 반찬을 고민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출근 전·후로 아이와 온몸으로 놀아 주는 것이 일상이죠. 일하는 중간 아기 수업을 데리고 다니며 육퇴 후에 남은 일을 마무리하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두 사람 몫의 일과를 소화한지도 벌써 3년째. 저의 생활이나 외적 취향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젠 예쁜 옷보다는 가볍고 활동하기 편한 옷들을 자주 입게 돼요. 또 화장하는 횟수가 줄고, 집 근처에 가까운 거리는 맨얼굴로 다니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홈케어를 할 정도로 관리도 꾸준한 편이었고 유학 시절에는 옷이나 헤어, 뷰티 관련 상담을 해주던 ‘인싸’였어요. 하지만 현실 육아의 고단함 앞에서는 저의 취향도 ‘실용성’을 우선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화장이 가벼워지면서 제 피부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보게 됐습니다. 여기에 출산 후 눈에 띄게 줄어든 피부 탄력과 생기를 실감하며, 피부 본연의 건강을 관리하자 마음먹었습니다. 잡티 없이 깨끗한 얼굴이 주는 자연스러움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 피부는 없다’고 하죠. 출산 후 생긴 기미와 칙칙한 안색은 몇 번 화장품을 바른다고 확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맨얼굴로 외출하는 날은 아로셀 톤업 퍼펙트 선을 발라 피부톤을 고르게 정돈해 줍니다.
퍼펙트 선크림은 선크림에 톤업 기능이 더해져 있어 피부 ‘건강’과 ‘미용’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과 노화를 예방하면서 칙칙한 안색을 한 톤 밝게 만들어 주죠.
연한 핑크빛 톤업 선크림은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며 피부톤을 균일하게 연출해줍니다.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달리 내 얼굴 같은 화사함도 얻을 수 있죠. 말 그대로 ‘한 듯 안 한 듯’ 티 나지 않아 마치 본연의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입니다.
톤업 효과만 보면 언뜻 메이크업 베이스 같지만 적외선과 자외선을 모두 차단하는 선크림입니다. 천연 광물 성분으로 만든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백탁 현상이나 눈 시림 현상이 없어요. 또한 장시간 무너짐 없이 유지되기 때문에 수시로 덧바르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일이 잘 맞지 않는 제 피부 위에 발라도 트러블 없이 잘 맞아 만족하는 중입니다. 순한 성분만큼 실키한 감촉도 장점입니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감촉만 남기 때문에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남성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나와 내 가족의 피부건강을 생각하면 ‘외출할 때 선크림 사용’은 필수인 시대잖아요. 매일 선크림만 잘 챙겨 발라도 햇빛에 의한 잡티와 색소침착을 방지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잔주름과 같은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도 있죠.
내 아이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저와 제 남편의 젊고 멋진 노후를 위해 ‘톤업 선크림’을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과도함 없는 톤업 기능까지 더해,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민낯 자신감을 지키면서 말이죠.
화장 전·후는 물론 마스크에 숨겨진 민낯까지 일관되게 예쁜 여자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성실하게 관리하며 피부 본연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연구합니다. 오늘 노력하는 여자의 피부는 내일 더 빛나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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