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 고지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주간 연속 전체 방송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파워를 과시했다. 드라마 인기 비결은 이승기와 한효주다. 훈남 훈녀들의 멜로 라인이 시청자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 모았다.
한효주는 이 드라마를 통해 톱스타의 대열에 올랐다. 각종 CF의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고, 극 중 입고 나온 각종 의상과 소품 아이템은 연일 히트 상품이 되고 있다.
이승기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10~20대들이 주로 보는 가요, 오락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했을 때는 젊은 누나들만의 완소남이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팬층이 두텁게 형성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전국민 완소남으로 등극했다. 그 배경에는 연기도 연기지만 외모도 한 몫하고 있다.
이승기는 막내 동생처럼 철부지 없어 보이다가도 오빠처럼 든든한 인상이다. 이재승 성형외과 전문의(레알성형외과 원장)는 "눈에는 애교살이 있고, 입매는 늘상 웃는 듯하다. 또 볼살은 젖살이 안빠진듯 통통하면서 보조개가 있어 여전히 소년 같은 느낌을 지니고 있다. 그러면서도 얼굴의 중심인 코가 반듯하면서도 다른 이목구비보다 커 안정감과 성실함을 주는 인상이다."고 평했다. 조각 같은 외모의 연예인들보다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승기는 이달 말 드라마가 종영되면 4집 앨범 녹음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연기자에서 본업 가수를 돌아온 이승기의 모습은 8월 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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