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찬란한 유산’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효주는 26일 저녁 미니홈피 사진첩에 ‘안녕, 고은성’이라는 게시글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종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효주는 ‘은성이를 만나, 효주의 삶도 긍정적으로 행복한 찬란함으로 변했다’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 더욱 연기에 정진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26일 마지막회가 방영된 ‘찬란한 유산’은 고은성(한효주)이 유학을 떠나고 선우환(이승기)와의 사랑을 확인하며 기다려 달라는 내용으로 종영됐다. 이날 시청률은 45.2%(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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