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김태우, "1집 이후 지오디가 해체될 뻔 했다"

유재상 기자
2009-09-11 21:48:39

최근 군 전역 후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김태우는 "과거 지오디(god)가 해체할 뻔 했다"고 깜짝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우는 11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2'에 지오디 멤버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출연해 지오디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한 것.

과거 지오디의 시절을 회상한 김태우는 "지오디의 해체위기가 있었다. 1집 활동을 접고 나서 지오디는 원래 해체하기로 결정돼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실장님이 우리 팀에 애착이 있어서 자신을 믿고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해 우여곡절 끝에 2집 앨범을 낼 수 있었다"라며 "그렇게 힘들게 나온 2집의 타이틀 곡이 바로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이다"라고 밝혔다.

지오디의 깜짝 고백이야기는 11일 방송될 SBS '절친노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메간폭스, "앞으로 절대 벗지 않겠다"
▶ 걸그룹 전성시대, "벗어야 뜬다?"
▶ 지드래곤, 설리는 내 이상형
▶ 故장진영 마지막 모습, 사진으로 공개될 듯
▶ 신종플루의 역습, 연예인들도 안전할 수 없다.
▶ 김현중 빠진 SS501, SS301로 일단 활동
▶ 박진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