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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라 자살징후, tvN측 "자신이 직접 언급한 것"

2009-09-14 09:01:57

지난 8일 방송됐던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일명 ‘공대 아름이’편에서 유사라(23)가 방송이 나간 후, 당일날 “죽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에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측은 방송 내용 중 “아는 오빠가 400명이다”, “드라이브 오빠, 와인오빠, 시험오빠 등이 있다”, “여자친구는 3명이다”등 모든 사실들은 대본에 의해서 짜여진 것이 아닌 모든 내용이 유사라씨가 직접 언급한 사실들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제작진측은 “이번 방송을 위해 유사라씨와 총 3번의 사전미팅을 가졌으며, 유사라씨가 직접 밝힌 내용들을 토대로 대본을 구성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일명 ‘공대 아름이’라는 별칭으로 다정다감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자태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인기인으로 방송에 참여했었다. 하지만 유사라는 방송 직후에 편집에 문제가 있다며 심경을 고백한 것.

유사라는 방송직후에 미니홈피에 “대본대로 했을 뿐, 사실이 아니다”라는 자신의 입장과 함께 자살징후가 보이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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