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연속극 ‘스타일’의 박기자역에 김혜수가 입은 청바지가 국내 최고가인 598만원에 판매 돼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발망’의 이 청바지가 최근 한 30대 여성에게 팔렸다. 화려한 구슬 장식이 있는 스키니 진 형태의 청바지로 패셔너블한 상류층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에 598만 원짜리 청바지를 사 간 여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다”라고 밝히며 “최고가 청바지는 백화점의 고급 이미지 구축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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