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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사정봉, '섹스 스캔들 이겨내고 둘째 아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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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란'

'누드 사진 유출'로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았던 배우 장백지가 남편 사정봉의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주간지인 '콰이쪼우칸'은 장백지와 사정봉이 요양차 떠났던 필리핀에서 2세를 갖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달 필리핀으로 떠났던 장백지는 현재 임신 6주로 알려졌다.

지난 해 초, 배우 진관희와 찍은 음란한 사진으로 이혼설까지 대두되었던 사정봉-장백지 커플은 이번 임신설로 인해 소문으로 떠돌던 불화설을 잠식시켰다.

올해 3월 유산을 겪으며 우울증과 자폐증상을 보였던 장백지를 위해 남편 사정봉은 약 260만 홍콩달러의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를 구입해 선물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장백지의 증상이 호전이 되지않자 두 사람이 처음 비밀 결혼식을 올렸던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 곳에서 드디어 둘째 아이를 갖는데 성공했다고 전해졌다.

오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다 장동건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무극'을 통해 다시 인연을 맺으며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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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5 08:14 / 수정: 2009-09-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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