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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여배우 한예슬, 매혹적 화보 공개

2009-09-24 10:15:49

이번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 까르띠에 파인 주얼리를 걸친 한예슬의 화보가 실린다.

다이아몬드, 화이트 골드 등 주얼리 분위기에 맞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한예슬.

중국 베이징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는 발렌티노 튜브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녀의 바비 인형같은 몸매에 완벽하게 피팅된 알라이야 니트 드레스에는 트리니티 골드 링과 네크리스로 럭셔리한 섹시함을 연출했다.

모든 컷마다 의상과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요염하고도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한예슬은 “일할 때가 가장 즐겁다. 완전히 집중해서 연기하고, 또 이렇게 사진 촬영하는 것이 진짜 좋다”며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배려심으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주었다고.

스태프들이 ‘포즈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붙일 만큼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의 느낌과 몸의 라인이 살아 있는 멋진 포즈를 컷마다 보여줬다.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한예슬의 매혹적인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는 란제리 룩으로 섹시하게 변신한 핫 바디 이효리의 화보와 천만흥행의 주역이자 겸손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하지원의 인터뷰가 실린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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