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5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 폭행 혐의로 피소

24일,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신현준(41)의 매니저인 장모(30)씨가 서울 마포구 상수동 인근의 주점 계단에서 신현준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고소장만 접수되어 있으며 그 내용만으로는 혐의를 입증하기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고소인을 상대로 추가내용을 확인한 뒤 신현준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신현준과 매니저 장모씨는 5년여간 함께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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